기타가격이 점점 올라가고 있다...악기가격 인상 왜?

 

악기가격 기타가격이 인상되고 있는 상황

바로 오늘, 전에 밑에서 일했던

형의 가게에 다녀왔습니다

몇 년만에 만난건지 모르겠는데

한시간 이상 얘기한것 같습니다

가게가 더 번창했더군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악기가격, 기타가격이 꾸준히 

올라가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 들었습니다

 

목재값이 올라간 것도 있고

기술자가 점점 사라지고 있어서

인건비가 더 들어가기 때문에

가격이 뛰고 있다고 하네요

 

점점 더 장인이나 기술자가 사라지는

추세라고 합니다...

 

제가 소장하고 있는 어쿠스틱기타는

마틴사의 D-16RGT 모델인데

당시에 형님 가게에서 샀을 때보다

(직원가이긴 했지만)

직원가를 제하고도

60만원 정도 올랐더군요😱

앞으로도 계속 올라간다고 하니

잘 간직(?)하고 있어야 겠습니다ㅋㅋ

어차피 팔 일도 없겠지만...

 

제가 소장하고 있는 ESP 기타역시

(관짝 아님🤘)

가격이 무척 올랐다고 합니다...

이 기타는 사용한지가

벌써 10년이 다 되어갑니다

 

줄은 다 풀어놨습니다

공연하고 싶네요...

....코로나😇😇

 

깁슨의 하위라인인

에피폰 모델 역시 가격이

20만원 이상 가량 올랐다고 하네요

 

제가 매장 직원으로 있을 때만 해도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이제는 그보다 많이 올랐다고 하니

악기를 구입하려면

서둘러 구입하는게 좋겠습니다

 

기술자가 점점 사라지고 있어서 아쉽습니다...

확실히 세대가 변해서인지...

기술자의 길은 험하고 힘드니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