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odigy (프로디지) - fire starter

the prodigy (프로디지) - firestarter

빅비트의 아버지이자 락,메탈 팬들까지
만족시킨 전설적인 그룹 프로디지.
이 곡은 또 다른 보컬인 막심은 등장하지 않고
키스플린트가 메인보컬로 이끌어가는 곡이다

이 곡이 발표되었을 당시
키스플린트의 기괴한 퍼포먼스와
표정, 메이크업으로 인해
아이들의 공포의 대상이었다고 한다

곡은 인트로부터 끝까지
빅비트의 향연이다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곡인데
역시 키스플린트의 똘끼(?)를
보는 맛이 쏠쏠하다

라이브를 보면 더 가관인데
퍼포먼스에 광기가 서려있을 정도

지금은 비록 이 세상을 떠났지만
불꽃같이 살다가 간 그의 자취를
보고 있노라면 참 대단했지 싶다

내한왔었을 때
못본게 한이라면 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