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
운동이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
운동이 정신건강과 신체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두 말 하면 입 아픈 얘기다
그 중에서도 운동은 정신건강에 매우 도움이 되는데
피지컬은 일단 어느정도 만들어 놓기만 한다면
우리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된다
사람들 앞에서도 당당해지고
위축되지 않게끔 도와준다
성격이 섬세하거나 내성적인 사람이더라도
좀 더 당당하고 긍정적으로 살 수 있게끔 도와준다
자존감이라는 것은 외부에서 날 공격해왔을 때
무너지지 않고 버틸 수 있는 힘이라고 생각하는데
강한 신체에 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있듯이
몸이 좋으면 이 자존감이 무너지지 않도록
도와주는.. 일종의 벽이 하나 더 생긴달까
든든한 피지컬을 가지고 있으면
우선 사람들이 우습게 보질 못한다
사람들은 왜소해보이거나 하면
얕잡아 보는 경향이 있다
겉으로는 티를 안낼 지언정
속으로는 아래로 깔아본다
착한 사람들만 있으면 좋겠지만
강약약강의 기질을 가진 사람들이 다분하다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강한 신체는 반드시 필요하다
외부적인 것들, 즉 돈이나 외모는
자존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이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두 가지 전부 없으면
자존감도 자연스레 하락하게 된다
내면이 단단해서 휘둘리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는 소수일 뿐이다
게다가 운동은 우리 두뇌도
같이 활성화시켜주기 때문에
우리네 인생을 보다 발전적이고
점진적으로 생산적인 형태로 갈 수 있게끔 해준다
내면적인 아름다움이 중요하다는 것은
물론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냉정하게 봤을 때
물질만능 외모만능주의 세상에서
하나라도 더 갖추고 있다면
나의 자존감에 보탬이 됐으면 됐지
마이너스일 이유는 전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