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기타] 펜타토닉 스케일이란? (펜타토닉 폼 5가지)

 

[일렉기타] 펜타토닉 스케일이란?

 

펜타토닉 스케일 (penta tonic scale)

다른 말로는 수퍼스케일 (super scale) 이라고도

불리우며 재즈,팝,블루스,락,메탈,가요 

장르를 가리지 않고 어디서나 쓰이는 스케일입니다

 

이처럼 어디서나 쓰이는 

펜타토닉 스케일은 반드시 익혀야 하는

스케일이기도 합니다

 

 

마이너 펜타토닉의 구성음은

라,도,레,미,솔 

총 5가지 음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라~라로 끝나게 되면

마이너 펜타토닉의 느낌을 줄 수가 있습니다

 

 

메이저 펜타토닉의 구성음은

도,레,미,솔,라 

마찬가지로 5가지 음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도로 끝나게 되면

밝은 메이저 펜타토닉의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사용은 어떻게?

 

곡이 어떤 조성으로 구성되어 있느냐에 따라

다르게 쓸 수가 있습니다

 

키가 단조로 구성된 음악이라면

마이너 펜타토닉이 어울릴 것이고

키가 장조로 구성된 음악이라면

메이저 펜타토닉이 어울립니다

 

궁금하다면, 좋아하는 곡 아무거나

틀어놓고 적용시켜보면 답이 나옵니다

 

확인하는 방법은 으뜸음~으뜸음으로

끝내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마이너 펜타토닉이라면 라~라로 끝내보고

메이저 펜타토닉이라면 도~도로 끝냈을때

듣기에 위화감이 없고

잘 어울리는 것으로 확인해 볼 수가 있습니다

 

 

-펜타토닉 폼 5가지

 

스케일을 지판 통으로 외우기에는

불편하고 어렵기에

이렇게 블럭화 시켜 크게 5가지로

나누어 연습해 보시기 바랍니다

 

준비되셨나요~?

 

 

 

기타 메이저스케일 5가지 폼

 

아참, 펜타토닉을 익히기에 앞서

메이저스케일 5가지 폼부터

먼저 익히시기 바랍니다

 

 

가장 자주쓰는 대표적인 모양의 블럭입니다

가장 외우기가 쉽고

지판을 활용함에 있어 활용성이 갑입니다

릭을 쓸 때도 다른 폼보다 운지가 좀 더 쉽습니다

 

 

 

 

두번째로 자주 쓰는 블럭입니다

첫번째와 같이 외우기가 쉽고

지판을 활용함에 있어 좀 더

수월하게 운지할 수가 있습니다

 

 

해당 폼은 주로 4~6번 줄을 자주 사용하고

1~3번 줄은 앞서 언급한 두가지의 폼으로

이동하기 위한 징검다리 역할로 쓰입니다

 

 

첫번째 블럭 바로 옆에 위치한 폼입니다

첫번째 블럭이 활용성이 가장 높다보니

바로 옆에 위치한 이 해당폼은 

우선순위에서 밀립니다

운지가 멀어 프레이즈를 연주하기에

조금 불편합니다

 

2번폼과 비슷한 모양의 폼입니다

 

 

 

5가지 폼을 전체적으로 종합한 모양입니다

연습할 때는 상행, 하행 전부 쓰도록 하며

1,2번 폼만 쓰지 말고

5가지 폼을 골고루 쓰면서 지판을

넓게 쓰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는게

실력 향상에 좋습니다!

 

1,2 가지 폼만 쓰다보면

거기에 갇혀 다른 지판을 

볼 수가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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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카피를 좀 더 빠르게 하는 팁

 

펜타토닉이 대충 어떻게 생겼는지

확인이 되었다면 본인이 연습하는 곡의

악보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기타솔로를 보거나, 기타리프를 보면

펜타토닉 폼으로

활용, 연주되어 쓰여있는 것을

많이 확인해 볼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친숙해진 상태에서

곡 카피를 한다면 좀 더 빠르게

익혀볼수가 있고 음악적인 재미도

같이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즐음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