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사주명리] 前농구선수, 방송인 현주엽 사주분석

 

[로운사주명리] 前농구선수, 방송인 현주엽 사주분석

 

 

원국에 형살을 가지고 있고...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사용하는 방식은 경쟁을 통해서 남을 이기거나 승리해서 쟁취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식상이 안보이니 베풀고 나누는게 잘 안됩니다. 그러니, 후배양성이나 수하인을 두는게 잘 안됩니다. 甲일간에 년지에 卯겁재가 있으니 리더십, 지도자, 대장이 자질이 되기는 충분하나 부드럽게 회유하는 방식이 아니라 입력👉출력의 방식이 됩니다. 

 

그러니, 중간과정이 없고 바로 결과값이 나오기를 바라는것이죠. 월간에 癸인성은 지지에 뿌리가 없으므로 뭐 거의 없다고 봐도 되므로 인내심의 한계도 금방 드러나게 됩니다. 그리고 관성이 없는데다 공망까지 맞았으니 자리의 한계가 금세 드러나게 됩니다. 재성은 발달해 있으므로 이런 사주는 한 방에 벌어들인뒤에 바로 문서로 나누어야 재산을 존속할 수가 있어요.

 

戌이 있으니 실속파에 이중적인 생활 방식을 선보이기도 합니다. 시주를 알 수가 없어서 가정궁이 어떤지는 볼 수가 없지만 정편재가 혼잡되어 있으니 뭐...

 

이 사주는 노력을 정말 많이 해야하는 사주가 됩니다. 문제해결방식이 극단적인데다가 관성은 없고 공망까지 맞았으니 관재구설수가 항상 주변에서 도사리고 있다는 말이 되거든요~ 베풀고 나누는게 안되니 주변 사람들도 오래 붙어있기가 힘듭니다. 

 

 

 

 

戊寅대운을 지나고 있네요. 정재가 사지에 들어갔으니 현금 흐름운이 정지됩니다. 보아하니 관성도 힘이 없는게 눈에 띄네요. 寅대운이니 여기저기서 물어 뜯으려고 할겁니다. 먹고사는 문제나 생존의 문제를 자꾸만 생각하게 됩니다. 가뜩이나 원국에 관성이 빵꾸가 난 상태인데 대운에서도 관성이 없으니 체면, 지위의 손상도 잘 이루어지겠습니다.

 

2024년에는 복음운에다가 관성이 입묘합니다. 편재가 들어와있으므로 올해까지 활동은 있겠지만...올해를 스타트로 내년에는 자격, 면허, 계약운도 정지되고 여전히 사회적인 체면이나 영향력은 죽게 되므로 가혹한 삼재를 치를 것으로 보이네요. 

 

56 丁丑 대운이 남은 인생의 승부수가 됩니다. 그야말로 천당을 가느냐 지옥을 가느냐의 문제입니다. 이 대운은 잘되면 횡재수를 얻게 될테지만...아니면 바닥으로 쳐박기도 하죠. 앞으로도 가정궁은 상당히 불안할 것으로 보여지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