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선수 최두호 사주분석
격투기 선수 최두호님의 사주입니다. 이번에 UFC무대에 복귀하면서 타격으로 화끈하게 승리를 거두었죠😁
사주원국을 보면 신약사주임에도 살기가 매우 강력합니다. 괴강살이 월,일주에 형성이 되어있고 충과 형살이 걸려있습니다. 직업적으로 격투기 선수로 잘 업상대체하는 모습입니다.
괴강살은 일간을 압력으로 짓누르고 뭉개버리는 신살입니다. 그 무게를 감당하게 되면 능력자가 될 것이고, 그러지 못한다면 빌빌대면서 살거나..이 곳 저곳 전전하게 됩니다. 잘 다치기도 하고요.
사회적으로 잘 쓰게되면 카리스마로 발현이 되지만 잘못쓰면 독불장군, 폭군으로 변질되기도 해요~
아무튼, 인성발달 사주로 인내심이 대단한 사람입니다. 인성중에서도 편인을 쓰면서 살게 되므로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서는 집요하게 파고들어서 다소 외골수적인? 모습이 보이기도 합니다.
식상의 기운이 있기는 하나 지지에 직접 있는것이 아닌데다가 편인의 세력이 막강하므로 건강인자에 대해서는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이런 사주들은 식상이 제어당하기 때문에 잘 움직이려 하지 않고 앉아서 일을 해결하는 방식을 좋아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들이 보면 다소 게을러 보이기도 하고 아무것도 안해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건 이 사람 나름대로 생각이 많고 신중을 기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어요.
庚이라는 글자는 가을철의 글자로써 강제로 잡아가두고
실속을 추구하는 글자입니다. 강제성이라는것은 그 자체로 살기인데 戌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매력적인 사람으로써 어딜가나 인기가 많은 사람입니다. 본인은 그러려고 한게 아니겠지만 누군가 특별히 예쁘게 봐주고 호의를 베풀기도 합니다.
남자에게는 실속이 많은 대운입니다. 상관이므로 일단 일간의 답답함은 많이 해소가 되겠네요. 하지만 일을 추진함에 있어서 너무 즉흥적으로 하는 것을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올해는 답답함이 상당했던 시기로써 현금도 마르고 몸도 시들해지는 운이 됩니다. 현재를 유지하고 변화를 꾀하기 어려운 운이 되는 시기가 됩니다.
내년부터는 삼재 시작에다가 역마 이동운이 들어와있으므로 차라리 子의 물상을 따라 물건너 해외로 나가면 개운이 되는 모습이에요.
내년에는 현실적으로 해결이 어려운 난제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꽤 스트레스를 받을 수 겠습니다. 극복만하면 영웅이 되는데 난이도가 상당해서 어렵기는 합니다.
내년만 잘 넘어가게되면 드디어 자신의 명예와 위신을 한껏 올릴 수가 있으니 내년을 잘 보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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