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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사주명리] 재중유살(財中有殺) : 재물운 속에 殺이 있다

로운사주명리 2025. 3. 1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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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사주명리] 

재중유살(財中有殺) : 재물운 속에 殺이 있다

 

 

재중유살은 재물 속에 살기가 있다는 뜻인데...제가 그 전부터 말해왔던 '현금에는 살기가 있다' 라는 말과 같습니다. 쉽게 말해서 돈을 많이 벌려면 그만큼 몸을 혹사시키기도 해서 병이 나기도 하며 인간이란 존재는 돈 때문에 싸우고, 지지고, 볶고, 죽고, 살고 다 합니다. 여기서는 재물활동을 하다가 병을 얻는 꼴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돈 벌려고 몸을 혹사하다가 허리가 나가기도 하고 골병이 들기도 하고 심하면 과로사를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편재 대운에 무리하게 재물 활동을 하다가 골병을 얻어서 일을 중단하기도 하고 누워있기도 합니다. 재중유살은 특히나 노인에게 더욱 치명적입니다. 70-80대에 재성운은 독이나 다름없습니다.

 

은퇴해서 쉬어야 할 나이인데 돈 벌겠다고 나가서 무리해서 재물활동을 하는 꼴입니다. 그러니 몸에는 독을 푸는 것과도 같죠. 그래서 이 재중유살을 어떻게 해소를 해야 하느냐??

 

우선 현금은 그 자체로 현금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현금은 독처럼 몸에 계속 축적이 됩니다. 그럼 이 독이 체내에 쌓이기 전에 시원하게 해소를 하면 됩니다. 기부를 해도 좋고 명품을 질러도 좋고 차를 사도 좋습니다. 

 

헌 물건을 버리고 새 제품을 사서 집안을 채워도 좋습니다. 아니면, 형편이 어려운 가족들에게 좀 나누어주거나요. 어찌 보면 참 행복한 고민이 될 수도 있습니다.

 

왜냐구요? 앞으로 점점 더 살기 어려워 질거거든요. 경기는 더 안 좋아질거고 각자 도생의 시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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