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운사주명리] 배우 송영규 사주풀이...
먼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주가 보통 사주가 아닙니다. 오행이 매우 편중되어 있고 水火도 안보입니다. 토가 매우 많다는 것은 생전에 신용이 있는 사람이고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잘 연결하고 무던한 사람이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辰은 물기를 머금은 土이며 계수를 품은 글자이며 정재가 암장되어 있으므로 자기관리에도 신경을 썼을 것으로 보이는군요. 홍염이 월주에도 있고 일주에도 있는 것으로 보아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을 것으로 생각이 되고 원래도 인기가 많은데 월주에도 있으니 사회적, 직업적인 면으로도 그랬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기 주관이 매우 뚜렷한 사람이고 어지간해서는 흔들리지 않으며 자기가 믿는 건 직접 몸으로 경험해보려하고 부딪히고자 하는 에너지가 엄청난 사람입니다. 사주는 정말...굉장히 강력한 사주인데 백호대살, 괴강살...난리도 아닙니다. 사주에 살기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인생의 변폭이 매우 큰 사주에요. 이런 사주는 문제해결방식에서 극단적인 방식을 보일 수가 있는데 살기가 강하면 직업적으로 풀면 가장 좋지만 안그러면 자기 몸으로 떼워야 합니다.
백호대살이 일주에 있기 때문에 여차하면 들이받아버린다는 이야기입니다. 직업적인 부분에서는 괴강살이 눈에 띄는데 피를 보는 직업(의사, 군인, 경찰, 검찰) 칼을 쓰는 직업(가공, 도축, 정육) 무시무시한 기계를 다루는 직업이나 매우 위험한 작업환경(특수공학, 금속, 전기, 불, 물)을 쓰는 게 아니라면 배우라는 직업자체로는 액땜이 잘 되지가 않습니다. 맡은 배역도 형사, 조폭, 군인 등 강한 배역을 맡은 모습으로 보입니다. (비슷한 결로는 배우 황정민 씨가 있는데 그 분 사주도 보통 사주가 아니죠...) 참...다사다난한 사주로 보이고 험난한 사주의 주인공입니다.

사주를 보면 35세까지는 매우 힘들게 힘들게 보내게 됩니다. 왜냐하면 未대운에다가 정재가 입묘하게 되니 꾸준히 돈벌이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게다가 겁재이니...여기저기 돈이 남아나질 않았을 겁니다. 정신적으로도 지치고 힘든 시기였을 거고요. 36세부터 서서히 운이 풀리게 되는데 식신대운이니 활동력이 증가하게 되는 모습입니다.
역마대운이기도 하니 이동수도 증가하게 되고요. 편재가 장생하니 일거리도 생기게 됩니다. 46~55세는 상관운이기는 하지만 남자한테 매우 유리한 글자가 들어왔기 때문에 활동력도 매우 증가하게 되고 재물출입도 빈번하게 이루어지게 되고요. 좋은 글자들이 적절한 시기에 들어오기 때문에 어렸을 때는 고생고생하고 비로소 제 때 복을 받는 모습이었네요.
하지만 56세부터는 戌대운이 되면서 남자한테는 어려운 글자가 되는데...그게 바로 올해부터 시작이 됩니다. 올해운세를 보면 천라지망이 짙게 깔려있게 되는데 천라지망 운에 걸리게 되면 관재, 구설수에 노출이 되기 쉬우므로 절대 섣부르게 행동을 하면 안되는 운세입니다. 천라지망은 안개 그 자체가 되며 안개에서 섣부르게 움직이면 발을 헛디디거나 크게 다칠 수가 있죠.
그래서 천라지망 운에는 그냥 가만히 수성하는게 최고입니다. 그러면 자연히 안개가 걷히게 되거든요. 육신을 보아도 편인운이기 때문에 활동력도 매우 축소되고 답답한 주변환경이 조성이 된단 말이죠. 편인운에는 재성을 용납하지 않기 때문에 현금운의 흐름이 정지가 되어버려서 쓰기가 어렵고 활동력도 둔화가 되어버립니다. 그러니 여러모로 악재가 겹치는 모습이므로 그냥 무조건 겸손하게 지내야만 합니다. 년주를 보면 사술원진귀문에 걸리므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거나 못볼 꼴을 보게 되기도 합니다.
년주는 망신살이 되므로 천라지망을 합쳐버리면 섣부른 행동을 하게 되면 관재나 구설수로 망신을 당할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원래는 이정도로 사람이 죽거나 살지는 않지만 원국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 정도로 살기가 강한 사주라면 진짜 독한 사람입니다. 백호 괴강이 날뛰는 사주이니 과단성이 너무 심합니다. 원국만 좀 중화되었으면 목숨을 저버리지는 않았을 겁니다...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