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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

일렉기타 이펙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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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기타 이펙터 소개

안녕하세요 ROCKSTAR 입니다

오늘은 제가 쓰고있는 이펙터들을

한번 소개해 볼까 합니다

벌써 이렇게 쓴지도 6년정도?

지나서 그런지 많이 낡았습니다...

이렇게 보면 크기가 가늠이 안오시겠네요

 

정말 더럽게 큽니다...😇

후회하는 부분중에 하나에요

이동할때 너무 힘들어요

방금 재봤는데 12.5kg 나옵니다

미친

페달은 필요한것만 간소화해서

쓰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그럼 한번 개봉해보겠습니다

 

 

아......좀 난잡하기도 하고

정리가 된거 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지금 이 페달중에 반은 제꺼고

반은 지인 형이 써보라고 준겁니다

하나하나 알아보겠습니다

 

드라이브입니다

이것도 형이 준건데

프리앰프 타입으로 input이 아니라 앰프 뒤에

연결해서 써야하는 타입입니다

드라이브는 꽤 많이 바뀌었는데

현재 이 드라이브는 만족하고 잘 쓰고있습니다

 

 

CH1은 클린톤

CH2는 일반 드라이브 

CH3은 하이게인

LOOP-BOOST 입니다

채널3번은 램오브갓, 판테라 같은

무지막지한 드라이브톤이 나옵니다

 

그리고 부스터가 아주

기가 막히게 잘 먹습니다

 

음..만족스럽습니다👍

 

 

 

RMC 와우입니다

이건 내돈내산 한건데 당시에

비싼게 무조건 좋은거지!

라는 생각으로 당시 45만원정도

주고 산 것 같습니다 (그럴 필요없었는데..)

질감은 만족스러운데

밟는 폭이 좀 적다고 해야할까요?

가동범위가 좀 시원찮습니다

그거빼고는 음... 이것도 만족

 

이븐타이드 딜레이입니다

제가 한 것 중 가장

돈지x 의 대명사로

당시 출시되었을 때 90만원 정도 가격에

형성되었습니다

 

지금은 가격이 많이 떨어졌네요

기능이 엄청 많은데

(간단한 녹음기능도 탑재되어있습니다)

혼자서 백킹 깔고 솔로연습할 수도 있습니다

딜레이 질감은 뭐 말할것도 없이 훌륭해요

그러나 저같은 기계치한테는

과분한 제품이었던것 같습니다

 

이것도 형이 써보라고 준건데

클린톤에다가 걸어줍니다

으음...톤이 만족스럽지 않았네요

딱히 할 말은 없습니다

 

이것도 형이 준건데...

(친형도 이렇게는 안해줄듯)

이건 딜레이 켜놓고 솔로연주 후

솔로가 끝나고 백킹을 들어갈때

 

바로 꺼지는게 아니라

이 이펙터를 켜놓으면 딜레이가

잔향이 남도록 해주는 이펙터입니다

(말이 너무 어렵나요)

참 별의 별게 다있습니다 😅

 

리버브 이펙터

공간계 이펙터 중 하나인데

쉽게말해서 딜레이랑 비슷한 계열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쉽게 말해 노래방 에코라고 하면 될거 같네요

클린톤 때 아니면 잘 쓸일이 없습니다

 

 

부스터입니다

근데 노브에 뭔가 문제가 있는지

볼륨이 갑자기 커져버리는 문제가 

발생해서 쓰지 않는중...

 

보스코러스 CE-5 입니다

초창기 때부터 계속 써오던 이펙터로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습니다

주로 기타리스트 잭와일드 톤을

흉내내기 위해서 자주 썼습니다

코러스는 이것만 있으면 솔직히

바꿀 생각이 없네요 ㅎㅎ

 

이펙터를 뒤집어보면

파워 서플라이가 들어갈 공간이 하나 있습니다

최고의 파워서플라이!!

디젤 30va 입니다

저는 이걸 쓰면서 파워문제는

한번도 겪어본적이 없을 정도로

발군의 성능을 자랑합니다

현재에도 중고 거래하면 바로 팔릴 듯 합니다

최고입니다 그냥 말이 필요없습니다

파워서플라이는 디젤입니다

 

이 중에 형이 준것들 몇가지는

다시 돌려주고 재 세팅 해야할듯 합니다

사실 이렇게 큰 이펙터들 쓸 필요 없습니다

가벼운게 최고입니다...진짜...

저는 질러놓은게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안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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