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토일간의 특징 (책임감, 포용력, 자존심, 고집강함)

 

무토일간의 특징

(책임감, 포용력, 자존심, 고집강함)

 

 

토기운은 계절 중 환절기를 상징하며

오행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가운데에서 중재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때문에 오행 중 가장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토기운 입니다

 

 산을 떠올려 보자면

만물을 살게 해주고 이롭게 해주며

 중심에 우뚝 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오늘은 무토, 기토일간 중

무토일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무토일간의 특징

 

토기운중 양의 기운을 담당하고 있으며

자연의 모습으로는 황무지, 사막, 고산지대 등

습기가 부족하고 열기가 강하여

수기운과 목기운이 성장하기에는 부적합한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무토일간은 어지간한 일에 담대합니다

흔들리지 않고 쉽게 일희일비 하지 않으며

중심을 잘 지키고 포용력이 있습니다

 

책임감이 강하고 경거망동 하지 않습니다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의리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주변에 믿음직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말 한마디에도 힘이 있으며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이런 묵직하고 중후한면 때문에

리더로 추앙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고산을 의미하기 때문에

고고하면서도 자존심이 무척 강합니다

 

 

무토일간은 고집이 매우 강합니다

자신의 뜻에 거스르거나 부적절한 면을 보인다면

다혈질적이고 신경질적인 면모를 보입니다

고집이 매우 강하여 독불장군 같습니다

 

 무토일간의 자존심을 상하게 한다면

부정적인 이미지가 박혀

흔히 말해 찍히게 됩니다

 

표현력이 떨어지고 무뚝뚝한 면이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사람을 깊게 사귈 때도 상대방이

무토일간의 속을 알 수가 없으니

스스로가 노력을 많이 해야 합니다

 

 

 

 

표현을 하지 않으니

남들이 보기에 속을 알 수 없다는

인상을 심어주기 쉽습니다

 

무토일간은 보수적인 면이 강하고

안정적인 것을 중요시합니다 

모험하는 것을 싫어하며

새로운 것에 이것저것 부딪히는 것을 꺼립니다

현실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정과 안정을 중요시하기에

현실에 안주하는 경향이 있으며

남들이 보기에 게을러 보일 수도 있습니다

 

무토일간에 어울리는 직업으로는

종교인, CEO, 교육업, 군인, 인테리어

교도관, 장관, 디자인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