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Theater (드림시어터) - pull me under

Dream Theater (드림시어터) 

"pull me under"

 

 

 

블로그 주인장이

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인

pull me under는 드림시어터 곡 중에서

가장 큰 히트를 친 곡이기도 하다

 

사실 주인장은 드림시어터의 팬이 아니다

아 양반들 노래가 너무 난해하기 때문에

사실 머릿속에 잘 남지도 않는다

(프로그레시브 락을 별로 안좋아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pull me under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기승전결이 너무 뚜렷하고

아름답기까지한 기타솔로 때문이 아닐까 싶다

 

이 앨범은 드림시어터 앨범 중

가장 상업적인 성공을 거둔 앨범이고

그 중 pull me under는 첫번째 곡이다

 

 아르페지오로 시작해서

거친 입자를 가진 드라이브 기타의 등장

건반 솔로잉, 베이스와 기타의 유니즌 플레이

아름다운 메인 기타솔로...

 

사실 기타솔로가 이렇게까지 아름다운 것은

빌드업의 절정에서 팡! 터지는

존 페트루치의 초킹 때문이 아닐까 싶다

 

드림시어터 기타리스트 존 페트루치 [기타계 알파고]

 

👆기타의 신...

 

아무튼, 풀미언더는 명작 그 자체다

 

사실 풀미언더는 드림시어터 곡 중에서

난이도가 쉬운 편에 속하는 곡이다...😹

 

"images and words"

 

이 앨범자체가 명반인데 

 

그 유명한 Metropolis, Take the time, Another day

등이 수록되어있다

 

특히, Another Day는 우리나라에서도

보컬들이 커버를 많이 해서 유명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