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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 겁살운에 겪은 경험담 및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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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 

겁살운에 겪은 경험담 및 대처법

 
겁살은 12신살 중에서도
꽤나 골칫거리로 여겨지는 신살입니다
'3대 흉살' 중 하나라는 (우스개소리지만...)
불명예스러운 타이틀을 달고 있으며
십성의 겁재와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巳酉丑 중에 巳가 겁살에 해당합니다
 
겁살은 내가 남에게 함부로 대해지는 모습
남에게 이리저리 굴려지는 모습
질병을 얻어 몸이 아픈 모습 등...
 
겁살은 강제적으로 내가 가진것을 빼앗긴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강제적으로 발생하는 모습이기에
알고 당한다기 보다는 무방비 상태에서
당하는 모습을 연상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건강을 잃거나
돈을 잃거나, 체면과 위신이 망가지는 등
이래저래 치이는 모습입니다

겁살운이 올때에는 무리한 사업확장은
지양하고 내 것을 지키기위해
내실을 단단히 다져야 합니다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다음 운을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겠습니다
공부하고, 수성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직장 상사와의 마찰도 생각해 볼 수가 있는데요

겁살운에 겪은 경험담


겁살운의 경험담을 말씀드리자면...
제 경우에는 새롭게 일을 시작했을때
직장상사에게 괴롭힘 아닌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그 당시 새롭게 시작한 일이었는데
아주 윗분의 눈에 띄여 경력자들과 비슷한
대우를 받았던지라 팀장에게 시샘을 사서
이래저래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일이 능숙하지 않았던데다가
제가 약삭빠른 스타일이 아닌지라
눈 뜨고도 계속 괴롭힘을 당했습니다

그러다가 자기가 곤란한 일이 있으면
쪼르르와서 도와달라고 요청하고..

참다 못해 한번 개겼다가
왕창 깨지게 되어 결국에는 심한 스트레스로
오장육부가 꼬여서 출근하다가 쓰러집니다ㅋㅋ
결국 스스로 자진퇴사하게 됩니다

이 겁살운을 잘 생각해보면...
나 역시 강제적으로 남이 가진 것을 취하거나
빼앗을 수가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내가 실력과 위신이 서 있고
준비가 되어있는 모습이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그러질 못해서
있는대로 뚜드려 맞은 모습이구요..

겁살운이 왔다고 해서 너무 두려워할 필요가 없고
스스로 발전할 수 있는 도약의 시간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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