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우면 욕심이다 주인장이 번아웃에 걸렸을 때 갑자기 다가온 불교 우연히 법륜스님, 법상스님을 알게 되었다 불교의 최종목적은 '괴롭지 않은 상태' 라고 한다 그것을 열반이라고 한다 일을 쉬면서 유튜브를 항상 틀어놓고 법문을 듣는 게 일상이 되었다 괜히 불자도 아닌데 절에가서 108배도 해보고 기도도 해보고 아무튼 절을 좋아하게 된 건 사실이다 나 역시 어떤 분야든지 관심분야는 다 잘하고 싶었고 완벽하게 하고 싶었다 일정 부분에서 성과를 이루기는 했으나 인정을 많이 갈구 했다고 해야하나 더 많이 욕심을 냈다 그러나 그리해서 얻은 건 각종 질병 뿐 법륜스님께서는 그건 자신을 과대평가 했다고 일러주신다 맞다...머리를 딱 때리는 말씀이었다 내가 뭐라고..😂 스님들께서는 해보고 싶은 게 있다면 될때까지 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