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팔자/유명인 사주분석

장제원 의원 사주분석

로운사주명리 2025. 4. 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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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의원 사주분석

 

장제원 의원이 급작스럽게 사망을 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확한 사주는 모르겠으나 해당 사주 구조상 흐름으로는 충분히 일어날법한 사주입니다. 한번 풀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주가 굉장히 조열합니다. 정미일주인데 년주도 정미년으로 되어있는 상태고 未는 뻬짝마른 土입니다. 

水기가 없는 土입니다. 辰이 있기는 하지만 지장간에 癸는 미약하기만 합니다. 수분이 없는 빼짝마른 土에다가 丁화가 세력을 얻어서 火기가 더욱 강해지게 되겠죠? 첫번째로 음양편중 사주인데 그 다음으로는 월주가 백호대살로 되어있습니다. 백호대살은 월주의 파워가 가장 셉니다. 

 

백호대살은 문제를 맞딱드리되면 매우 폭발적인 성향을 보이게 되는데 자기가 걸어놓은 리미트를 벗어나면 순간적으로 주변을 깡그리 초토화시켜 버리기도 합니다. 이미 이 2가지만 가지고도 극단적인 성향을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년, 일이 양인살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양인살 역시 살기를 해소하는 습관을 가지거나 직업적으로 개운을 하지 않으면 흉함을 몸으로 떼워야 하는 일이 생깁니다. 양인살도 문제해결에서 극단적인 방식을 보입니다. 백호, 괴강 다음이니 말 다했죠. 종합해보면 음양의 조후가 극단적으로 치우쳐져 있는게 1순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음양편중, 백호, 양인으로 되어있으니 문제해결방식이 매우 극단적입니다. 중간이 없고 모 아니면 도의 성향이 매우 강한 사주가 됩니다. 이런 사주가 한 번 성공할때는 끝을 모릅니다. 하지만, 내려갈때는 순식간에 내려꽂는 반작용이 있게 됩니다.

 

 

 

戊戌괴강대운입니다. 괴강살대운 역시 백호대살과 동급인 신살입니다. 이 시기에는 한 번은 내려꽂는 일이 생기기도 하는데 인덕을 잃기도 하고 재산을 잃거나 건강을 잃는 일이 생깁니다. 우선은 戌대운에 괴강, 천살대운에 걸려있으므로 자주 한숨 쉴 일이 생기게 되고 내가 가진 것들이 한 순간에 날아가기도 합니다. 상관입묘이니 활동력과 건강에도 이상이 생기게 되기 쉽습니다.

 

2025년을 보게되면 관성이 절, 태지로 힘을 잃어버리는 모습입니다. 관성(명예, 체면)이 쉽게 구겨지거나 잃는 일이 생길 수 있는 한 해인데 월주는 또 지망에 걸려버리는 모습입니다. 그 전에 문제가 생겼던 일들이 이런 천라지망을 만나게 되면 드러나기 쉽습니다. 김수현 씨도 마찬가지고요.

 

년과 일은 식신을 격각을 치고 있으므로 활동력에 역시 문제가 생긴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거기에다가 삼재까지 겹쳤으니 엎친데 덮친격으로 나에게 주도권이 없이 급변화하는 시기이므로 버티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대운까지 안 받쳐주니까 견디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런 선택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죠. 해당 선택도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란 겁니다. 그런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은 원국에 이미 살기가 형성이 되어있어야 가능합니다. 

 

모든 흉운은 지나가기 마련이고, 길운도 지나가기 마련이거늘... 고인의 선택이 아쉽습니다. 인생은 결국 버티는 게임이 아닐까요? 하지만, 해당 운은 남자한테 참 어려운 운인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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