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사주명리] 가수 배우 박지훈 사주분석

 

 

[로운사주명리] 가수, 배우 박지훈 사주풀이

 

신사일주에 월지도 정관으로 되어있네요. 사람이 반듯하고 규칙, 규율중시형이군요. 일단 격格이 투출하지는 않은것으로 보아 정관격이 되겠으며 巳정관이라서 반듯하고 깔끔하기는 하지만 냉정한 면모도 갖추고 있습니다. 예민한 면모도 있어보이고 정확,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성품이 되겠고요. 예의도 바르고 어른들에게도 잘 하는 성품을 갖추었습니다.

 

지지에 격각이 있기는 하지만 나머지 큰 흉살이나 천라지망, 원진귀문, 형, 충, 합도 안 보이고 아주 깔끔 그 자체입니다. 겁재가 암장되어 있어서 승부욕도 있는 편이며 지는 것을 매우 싫어하게 되고요~ 인성이 세력을 받게되므로 자격, 문서, 이권, 저작물 운도 있습니다. 

 

巳와 卯가 있으므로 성실하고 부지런한 면이 있으며 역마, 지살이 발달해있게 되어 평생에 걸쳐서 이동수가 잦은 사주의 주인공이 됩니다. 여기에 己까지 있으니 더 그렇죠. 水식상이 한 글자라도 있으면 금상첨화였겠지만 지장간에까지 보이지 않으므로 상황의 유연함이나 임기응변, 능수능란한 솜씨는 좀 투박한 편이되겠습니다. 문창귀인 하나 정도 있어주면 금상첨화인데 그게 조금 아쉽네요~

 

18丁卯대운인데 편재대운이므로 상당히 부지런한 세월을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이 기간 동안에는 직주이동이 매우 빈번하기도 하고요. 식신이 장생이므로 꾸준히 할 일들이 주어지게 되는 모습이죠? 할 거리들이 많으니 좋기도 하지만 책임질 일도 많으므로 실속을 놓칠수가 있으며 피곤한 세월을 보내게 됩니다. 올해가 되면 이제 정묘대운도 끝이나고 丙寅대운으로 접어들게 되겠네요. 중간에 고비가 한 번 찾아오기는 하겠지만 결국에는 잘 풀리게 되는 인생입니다. 운이 참 좋은 사람이네요~ 

 

근데 올해부터 삼재가 시작되었고 내년에는 과중한 부담, 책임을 질 일이 생기게 되며 단계를 건너뛰고 책임을 회피하려고 하면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좀 힘들더라도 정공법을 추구해야 좋아요. 안그러면 법적 문제에 연루되기도 해서 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다음 대운은 천을귀인 대운이 되며 일약스타가 될 수도 있으며 폭이 매우 큰 삶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 모습이고 역시 꾸준히 관운이 따르게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역시나 재성대운이 되며 재물의 출입도 좋은 편이고 단지 寅대운이라는 점이 조금 불안정함이 따르게 되므로 연예인이라 특히, 관재구설수를 매우 유념해야 되는 시기이기는 합니다. 내년에는 좀 몸을 사려야 합니다.

 

백종원씨도 寅대운 기간에 치명타를 입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