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살혼잡+인성이라면 피해야할 연애패턴

관살혼잡+인성이라면 피해야할 연애패턴

관살혼잡은 사주팔자내에 정관, 편관이 섞여있는것을 말합니다. 여성의 경우에 관이 남자도 되고 직장도 되니 남자보다도 좀 더 비중있게 본다고 할 수 있죠? 관살혼잡이 되면 한 직장에 머물기가 어렵고 직업을 이 곳 저곳 전전합니다.

그럼 남자는? 남자도 이 놈 저 놈 섞여들어오게 되는데..<관살혼잡+인성>이 있으면 남자들이 이놈 저놈 슬슬 다가옵니다. 여기에 지지에 水기운(申子辰)까지 있으면 애정사가 다발하는거고요. 인성은 관이랑 가까이 붙어있을수록 그 효과가 나오게 됩니다.

덜 떨어진놈, 멀끔한 놈, 착한 놈, 사기꾼같은 놈, 도박하는 놈, 술 없이는 못사는 놈, 착실한 놈, 잘생긴 놈 등등...나 좋다고 들러붙게 됩니다. 그래서 젊은 날인 년월에 관살혼잡+인성이 형성되어 있으면 젊어서부터 이 놈 저놈이 나한테 들이대곤 합니다.

이럴 때 남자를 만나서 연애를 하더라도 "아이구,이 놈이다!!" 싶어서 섣부르게 만난지 막 3개월 6개월만에 혼인을 결정하면 안됩니다. 만약 내 사주에 식상이 없으면 이 남자놈이 변심을 해서 바람을 피우거나 떠나버리기도 합니다.

한 방에 잘 살면 좋은데... 통계적으로 보면 이혼하거나 망가지게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러니 "내가 미쳤지..."하고 나중에 두고두고 후회할 날이 오기도 합니다. 그러니 연애를 결정하더라도 덜컥 사귀지 말고 서로 충분히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물론 사귄지 1달만에 미친것이 본색을 드러낸다면 도망가는 것이 맞고요^^ 관살혼잡이라면 남사친을 두기도 하는데... 남친이 이해를 해줘야 두는거지 남사친 때문에 분탈이 생기기도 합니다.

관살혼잡+인성이라면 남자를 어렵지 않게 만나게 되는데 식상까지 있으면 남자가 정신을 못 차리게 됩니다. 식상이 뭔가요? 자녀를 낳는 힘입니다. 그러니 남자를 잡아가두는 힘은 식상에서 나오게 됩니다.

남자가 나 좋다고 붙어있게 됩니다. 관살혼잡+인성은 처음에는 남자가 헤벌레하고 붙다가도 식상이 없으면 흥미가 바사삭 식어서 금세 떠나가기도 하거든요.

뭐다? 남자를 잡아 가두는 힘은 식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