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adeth[메가데스] - rust in peace 앨범리뷰

Megadeth(메가데스)

rust in peace 앨범리뷰

 

스래쉬메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초명반 중의 하나인

메가데스의 러스트 인 피스 앨범입니다

이 시기에 메가데스의 리더

데이브머스테인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이 앨범을 만들었다고 하죠

리더 데이브머스테인

걸출한 기타리스트 마티 프리드먼

데이브머스테인의 단짝(?) 데이빗 엘렙슨

(얼마전에 불명예스러운 해고를 당했죠...)

지금은 고인이 된 드러머 닉멘자

 

가장 절정의 멤버들로 이루어진

러스트 인 피스 앨범입니다

 

 

첫번째곡은 holy wars... the punishment due

메탈리카에 마스터 오브 퍼펫이 있다면

메가데스에는 홀리워스가 있습니다

런닝타임내내 매우 빠른템포로 일관하는데

메탈 기타키드들이라면 누구나 손대봤을 법한 곡입니다

기타리프가 매우 다채롭고 재미있습니다

곡이 마무리 되어갈때쯤의

기타솔로에서 데이브머스테인의

24프렛 트레몰로 주법이

절정을 치닫으며 끝이 납니다 

 

 

두번째곡은 hangar18으로

18번째 격납고란 뜻을 의미합니다

기타솔로가 매우 많은 것이 특징인데

그 중에서도 데이브머스테인과 마티 프리드먼

투기타 기타솔로 트레이드가

쉴틈없이 몰아부치는것이 포인트입니다

 

 

세번째곡은 take no prisoners로

이 곡 또한 빠른템포로 달리는 곡입니다

베이스인 데이빗 엘렙슨의

연주력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네번째곡인 five magics 는

인트로부터 메가데스 특유의

말발굽 드럼(?)으로 시작합니다

곡이 매우 음울한 것이 특징입니다

보컬이 2분부터 나오기 때문에

반은 연주곡이라고 봐도 될듯합니다

보컬부분부터 곡의 분위기가

반전되는데 기타연주 또한 살벌하기 그지없습니다

 

 

 

다섯번째곡인 poison was the cure는

데이빗 엘렙슨의 베이스 연주로 시작합니다

데이빗 엘렙슨은 확실히 훌륭한 베이스 연주자 입니다

드럼과 베이스만으로도

곡의 긴장감을 조성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여섯번째곡인 lucretia 는

기타리스트 마티 프리드먼의

황홀한 기타솔로 연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보통의 록, 메탈 곡에서는 듣도보도못한

유려한 스케일을 사용하며

기타 지판을 자유자재로 왔다갔다하며

물흐르는 연주가 특징입니다

기타키드들이라면 꼭 카피해봐야할 곡!

 

 

 

일곱번째는 tornado of souls 로써

메탈 곡 기타솔로 랭크를 매긴다면

꼭 순위에 들어가는 명곡입니다

외국, 국내 할 것 없이 기타를 연주하는

록 기타리스트라면 반드시 카피해봐야 할 곡입니다

국내 직장인밴드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카피곡으로 이 곡을 완곡을 하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레벨이 입증된 기타라고 할 만큼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기도 합니다

 

 

 

여덟번째인 dawn patrol은

데이빗 엘렙슨의 베이스기타 리프로

런닝타임 내내 시종일관 연주됩니다

데이브 머스테인의 읊조리는 보컬과

어우러지는 2분 가량의 짧은 곡입니다

 

 

 

아홉번째인 rust in pecae...polaris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매우 완성도가 높은 곡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파괴적인 기타리프와 드럼이 특징입니다

앞서 언급했던 1,2,7 번째곡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편인데 제 생각에는

가장 메가데스 다운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하 보너스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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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메가데스 다운 앨범

러스트 인 피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