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포스팅 400개임박, 느낀점(푸념)

 

티스토리 포스팅 400개 임박, 느낀점

 

어느덧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 갯수가

400개가 다 되어 가고 있다

요즘 들어 느낀점은 방문자 숫자와

수익을 늘리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라는 점이다

 

최대한 1일 1포스팅을

채우려 노력하였고, 성과가 조금씩 상승세에

있었으나 어느순간 투명천장이 생긴듯

수익과 방문자수가 더 이상 늘지 않고 있어

약간의 매너리즘이 온 듯 하다

 

양질의 포스팅을 작성하려 하지만

글을 쓴다는게 어렵다는 것을 갈수록 느끼는 중.

 

전문적인 분야(특히 guitar)를 포스팅 하려다보면

작성시간이 최소 1시간이 걸리는데 

이것을 준비하는데도 상당한 부담이다

 

더군다나 이직을 하다보니

새로운 업무에 적응해야 하고

블로그만을 위해 시간을 빼더라도

1500~2000자 포스팅을 채우기가 어려운 요즘이다

(백수라면 뭐...맘 잡고 1일 2~3 포스팅하면 되지만 ㅋㅋ)

 

직장생활을 하는데도 1일 3포스팅을

유지하는 블로거들을 보면

존경스러울 따름..

 

중간에 이슈블로그도 하나 준비해볼까

잠깐 생각을 해봤지만

내가 글쓰는데 재미가 없을까봐

이슈블로거 생각은 접었다(...)

 

수익도 좋지만, 역시 블로그에 글쓰는 재미도

결코 무시하지 못하는 듯 하다

 

개인적인 목표는 포스팅 2000개인 것은

 변함이 없으니 앞으로도 꾸준히 정진해야 겠다....

두서 없는 푸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