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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상관견관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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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상관견관이란?

 

 

상관견관은 상관이 정관을 바라본다는 말로써
상관은 관을 상하게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관은 착각살, 사직신의 흉한 말로 쓰이는데
정관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상관으로
이 상관견관의 운이 왔을 때에는
여러 재앙이 생긴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상관견관 위화백단이란 말이 있는데
상관이 정관을 바라보면 백가지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난다는 의미입니다

상관견관의 유래는 중국 위나라 때
'상관의 개가 죽으면 관을 만들어준다'
흔히 말해 우리가 직장에서 말하는 그 상관의
개의 관을 만들어 상관의 환심을 사고
아부를 떨어 부패한 위나라 시절을 말합니다

이게 현대로 와서는 상관이 관을 바라본다는
의미로 재해석 되었습니다

 


이 상관이란 것은 틀(정관)을 부수려합니다
자신이 생각하기에 아닌 것은
반드시 말을 하고 고치려해야 직성이 풀리기에
무엇 하나 흐트러지는 꼴을 보지를 못합니다

상관견관은 조직의 시스템, 부조리 등
조금이라도 불합리 하다 싶으면
바로 들이받아 버리는 등

유도리있게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기에
잔소리나 상사와의 마찰 등이 일어나기 쉽고
이 상관견관은 특히나 위계질서가 중시되는
직장과는 맞질 않습니다

(군인, 경찰, 공무원 등)
혹여나 시험에 합격하여 공직에 가더라도
오래 버티기가 힘듭니다


인성의 유무(정인) 또한 중요합니다
인성이 있으면 식상을 극하기 때문에
상관견관의 흉함을 어느 정도
제어해줄 수가 있습니다
인성이 없으면 브레이크가 없기 때문에
관재구설이 따르게 되고
심하면 범죄에 연루될 수 있습니다

남명에게 있어 상관견관
즉, 정관은 올바른 직장을 의미하기 때문에
상관견관에 놓이게 된다면
안정적인 직장 대신 직업이 여러개가 되어
이곳 저곳 실리없이 떠돌아 다닌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이 상관견관은 착각살로써
운에서 만났을 때 괜히 기분이 들뜨고 잘될 것 같은
착각살이 일어나며 사직을 하고
사업을 하려하는 마음이 생겨 덜컥 시작하나
결과적으로는 패악을 면치 못한다고 말합니다

이 상관견관 운이 왔을 때는
일을 벌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여명에게 있어 상관견관을 알아볼까요?
정관은 배우자를 말하므로
남편을 극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배우자와의 사이가 소원해지고
다툼, 이별수가 들어오는 것으로
자식을 놓고 이별하게 되는
득자부별의 때를 말합니다

배우자를 무시하고 잔소리를 하여
초혼은 대부분 실패하게 되고
만혼을 장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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