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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술축미를 다 가지면 부자 사주다?
지지의 진술축미를 다 가지면
부자 사주란 이야기가 있습니다
먼저, 토기운인 진술축미는
각 계절의 환절기를 담당하고
어느 것에도 치우치지 않는
중앙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각 계절의 중재자 역할을 하다보니
계절이 넘어가는 시기에 위치해있어
변화가 무쌍합니다
그래서 진술축미를 가졌다면
인생이 결코 순탄하지 않고
우여곡절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삼합을 살펴보면 세 글자 중에
토기운이 반드시 세번째에 위치합니다
앞서 포스팅했듯이
토는 생, 왕, 고 세 글자중에
마지막인 고에 위치하며
각 계절을 마무리하는 기운으로
이를 해당 계절의 기운이 잠드는
묘지라고도 일컫습니다
진술축미는 전부 다 고지와
묘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묘의 특성상
재물을 저축하는 또는
저장하는 힘이 대단히 강합니다
재고귀인 이란 말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진술축미에 해당합니다
재물은 길하지만
육친의 흉화는 면하기 어렵습니다
◎ 육친은 흉, 재물은 길
진술축미는 가족간의 생사이별이
일찍이 찾아올 수 있고 육친덕이 부족합니다
그렇지만 재물을 누리는 측면에서는
매우 길하며 큰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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