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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저승사자에 대해 알아보자

로운사주명리 2022. 9. 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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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저승사자에 대해 알아보자

 

저승사자는 예로부터 전해져내려오며

염라대왕의 명을 받고

인간의 혼을 거두는 일을 합니다

 

저승사자의 존재는

현재에서도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의외로 심심치 않게 목격했다는

증언들이 다수 있습니다

 

저승사자는 사후세계와 현실의 문턱을 넘나들며

인간의 명을 거두기 위해 이승에 방문합니다

 

저승사자를 보았다는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2m는 족히 되는 큰 키와

창백한 얼굴, 서슬퍼런 한기를 동반한다고 하며

막상 눈 앞에 등장하면 그 위압감이

압도적이어서 몸이 굳는다고 표현합니다

 

저승사자가 귀신 중에서도

잡귀보다도 낮은 서열에 위치해있다고

어느 방송에서 노출시켰는데

 

잡귀와 저승사자 두 존재를 접했던

사람의 증언에 따르면

잡귀와는 차원이 다른 위압감과

몸이 얼 것 같은 한기가 느껴졌다고 합니다

 

저승사자가 이름을 세 번 부르면

꼼짝없이 저승으로 가야한다고 하는데

의외로 이들은 인간적(?)인 면모가 있어서

딱한 사정을 들어주고 명을 거두는

기간을 늘려준다거나, 명을 받은 사람

대신에 다른 혼을 거두어가주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도 자주 나왔지만

이들은 보통 2인 1조로 움직이며

저승사자, 저승차사라는 계급이

따로 존재하는 모양입니다

 

사자는 리더, 차사는 팀원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명부를 받고나서 엉뚱한 사람을

데려간다거나 하는 허당끼를

보여주기도 하는 모습이 자주 연출되었습니다

 

하지만 저승사자가 서술되는

표현법에 대해서는 모두

가지각색입니다

 

절대적인 위압감, 공포감을 표현한 저승사자

 착하고 인정많은 저승사자

허당끼와 우스꽝스런 저승사자

표현방법도 가지각색입니다

 

그리고 저승사자를 막는 방법 중에

식사를 대접하는 방법과

옷, 신발 등을 제공해줘서

돌려보내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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