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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MUSIC

Lamb Of God(램오브갓) - walk with me in 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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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b Of God(램오브갓)

walk with me in hell

 

장담컨대...이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명곡을 꼽으라면 주인장은

이 곡을 손에 꼽고 싶다

 

인트로의 기타리프가 귀에 팍팍 꽂히고

윌리 애들러의 백킹코드 선택도 인상깊다

베이스라인도 아구가 딱딱 떨어진다

드럼은 뭐 말할것도 없이 훌륭하다

(✨크리스 애들러 당신은 대체...)

 

곡 전반 내내 깔린

 세상의 종말을 연상케 하는 듯한 분위기가

듣는 리스너들을 압도한다

 

드롭기타 6번줄로 할 수 있는

모든 테크닉들을 집대성 해놓은 듯한

짜임새 있는 기타리프가 일품🥲

 

안 그래도 주인장이 2월달에

공연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이 곡이며

꼭 하고 싶다(!) 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이런 명곡은 스킵하면 안돼...!!ㅠㅠ)

 

 땜빵으로 투입된 거라

메인 기타리프와 솔로는 

기존에 했던 기타형님께 양보하고...

백킹치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

 

기타 솔로가 램오브갓 곡

모든 곡 통틀어서 가장 멋진데

현란하거나 화려한 테크닉은 없지만

리드미컬하면서도 질주감이 있다

 

약간 블루지한 느낌의 기타가 들어가서

더 그렇게 들리나 보다...

 

보통 램오브갓 하면

Redneck이나 laid to rest를

가장 먼저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이 곡 wake with me in hell은

건즈앤로지즈로 따지면

November rain같은 대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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