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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

[사주명리] 연애운, 도화살과 망신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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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운, 도화살과 망신살의 차이

도화살과 망신살은 둘 다

연애인자와 관련이 있습니다

 

도화살은 나를 드러냄으로써

주변의 시선을 모은다는 점과

망신살은 옷을 벗는 행위가 일어남으로써

남녀간의 행위가 일어난다는 점입니다

 

도화살은 그 동안의 갈고 닦은

나의 노력으로 인하여 남들이

관심을 가지고 시선을 집중시키는 힘인데

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바디프로필을 준비해서

멋지게 성공하여 남들에게 뽐낸다던지

악기를 열심히 연습해서 남들 앞에서

뽐내어 인기를 끄는것도 도화살에 해당합니다

 

도화살은 그 동안 열심히 갈고닦은 일들이

외부에 터져나와 비로소 진가를

발휘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에 반해 망신살의 현실작용은

매우 빠르게 일어납니다

 

예를 들어, 클럽에 놀러갔다가

눈이 맞아서 하룻밤을 보낸다던지..?

바닷가에 놀러갔다가 눈이 맞았다던지?

이런것도 망신살에 해당합니다

 

 

 

이게, 정말 하룻밤으로 끝나는지

연애로 일어나는지는 본인의 몫이긴 합니다

어쨌든, 글자는 그런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이니까요

 

연애운의 관점으로 봤을 때는

도화가 좀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망신살은 오래 지속 하기가

어려울 것 같거든요...😼

 

또 다른 신살로는 홍염살이 있는데

홍염살의 힘은 무척 강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도화보다도 더?

강력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도화살이 광범위하게 자기를 어필하고

드러내는 힘이라고 한다면

홍염살은 어떤 특정 대상 한정으로

강력하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도화살 보다도

연애운이 빠르게 일어날 수 있는게

홍염살이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홍염살 있는 여자한테

한 번 빠졌다가...

빠져나오기 쉽지 않아

고생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그 사람의 사주원국에는

辛, 酉라는 예쁜 글자들의

영향력이 더 크지 않았을까 싶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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