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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

사주풀이의 꽃은 '간지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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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풀이의 꽃은 '간지론' 이기도 하다

 


사주 통변의 꽃은 십성이죠!

 

 

뭐..사실 맞는 말입니다😅

 

우리가 사주를 볼 때 원국과 운을 합쳐서

십성의 도움을 굉장히 많이 받습니다

 

정인, 편관, 정관, 겁재, 상관.....

 

어디를 둘러봐도

십성이 관여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문파에 따라 신살, 12운성은 천대받기도 하고

미신취급 받으면서 하대받지만

 

명리학에서 십성만큼은

마치 왕처럼 군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부를 하면 할수록 느끼는 것은

사주풀이에서 빼먹을 수 없는 게 바로

자의형상(글자)을 파악하는 기술입니다

 

간지론, 자의론이란..?

간지론 = 자의론 이라고 부릅니다

둘 중 아무거나 불러도 상관은 없습니다

 간지자의론은 사주팔자 여덟개의 기둥 천간, 지지의

글자 하나하나의 의미를 파악하고

풀이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寅이라는 글자 하나만 가지고도

나올 수 있는 이론의 양이 많습니다

 

이 간지론, 자의론을 익히게 되면

사주풀이에 있어서 시야가

상당히 넓어지게 됩니다

 

십성만 가지고 풀이를 하는 것보다

훨씬 더 디테일한 풀이를 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이 자의형상을 파악하는 것을

사주풀이의 기본기라고 봅니다

물론, 십성은 통변의 꽃이 맞습니다

 

그렇지만 자의론 역시 십성과 맞먹는

위력을 가진 이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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