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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 식신입묘(食神入墓)의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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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

식신입묘(食神入墓)의 무서움

십이운성 '묘' 

십이운성 死를 지난 단계로써 무덤 '묘' 자를 씁니다

사지에서 움직임이 멈추게 되면서

아예 무형화되는 것을 말합니다

 

입묘중에서도 식신입묘가 제일 무섭습니다

식신이 무엇이던가요?

건강, 활동력, 손발, 표현 등에 해당하죠

이 식신이란 녀석이 입묘를 하게 되면

나의 활동이 위축되면서 매우 저조한 상태가 됩니다

 

이것은 수명에도 관련이 있는데

보통 식신입묘운을 수명과도 연관을 짓습니다

 

식신입묘가 되면 건강불안운이 찾아왔다는 말이 됩니다

이것은 중대한 질병에 걸려서 병상에 누워있게 되어

손발을 쓸 수 없는 상태에 이르거나...

아니면 더 나아가서... 진짜로 죽게되어서

말그대로' 入墓되었다'는 말로도 쓸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 하나만 가지고

사람이 죽는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럴 확률이 있다고 보는 것이죠

 

그런데 만약에...

식신입묘에 백호대살, 양인살, 충, 천라지망, 천살 운이

중첩되면 건강이 매우 불안하다는 해석이 됩니다

이 때는 수명까지 연관지어보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또 다른 시각으로는

식신의 입묘는 행동, 손발이 묶여서

사용할 수 없다는 상태이므로

사회에서 물러나서 죽었는지 살았는지 (ex : 백수)

모르게 되는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이렇듯, 식신입묘운을 보게되면

주의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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