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자유여행, 괌여행 꿀팁
괌카페 비너리 후기
괌호텔 <괌프라자> 여행 1일차
ROCKSTAR입니다
오늘은 사주명리 글이 아닌
여행글 포스팅으로 뵙게 되었네요🙃
이번 여행글들은 스피디하게
최대한 각종 꿀팁 정보글로만
공유를 해보려고 합니다
인천공항 > 괌공항
비행시간 : 4시간 소요
시차 : 우리나라 보다 1시간 빠름
기온 : 28도 ~ 29도 (5월기준)
4월~5월까지는 건기에 속하기 때문에
괌 여행하기 가장 적합합니다
기온은 29도 이상으로써
덥고 습하긴 하지만 버틸만합니다만..
자외선차단제는 필수!! 입니다
이용항공 - 제주에어(JEJU air) 이코노미
◎비행내내 목이랑 허리가 아프므로
목베개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입국은 평일 목요일 입니다!(5/4)
사람 별로없고 한산한 편입니다
다만, 한국과는 달리 공항이 작고
검열시간이 오래걸리는 편입니다
(앞번호(자리)가 유리하고 좋습니다^^)
괌은 관광객 대부분이
한국인과 일본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국인들은 코로나사태 이후로
미국에서 비자를 받아야만
입국이 가능하므로
중국인은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괌 운수업체 '헬로미키' 이용
직원분들 대체로 친절하고, 상냥하십니다👍
다만 영어를 못하시면 좀 힘드실 수 있어요...
괌이 아무리 한국사람들이 많다지만
이 분들도 외지분들이라
영어는 어느정도 할 줄 아셔야 합니다~
공항에서 픽업 후
'괌프라자' 까지 15~20분 소요
◎호텔 내부 상태
대체로 청소상태 양호, 깨끗합니다 :)
침대랑 이불도 뽀송하고
에어컨이 항시 켜져있습니다
요청사항 발생 시 호텔에서 로비로
수화기 들고 0번 눌러주시면 됩니다
미국은 110V가 기준이므로
반드시!! 110V 돼지코가 필요합니다
수영장은 작은편이고
바다가 코 앞이기 때문에
수영장을 따로 이용하진 않았습니다
괌 프라자에서 명품샵들은
도보로 2~3분 정도 소요됩니다
괌에서는 구찌가 매우 유명하고
국내 기준보다 많이 저렴합니다
추후에 포스팅하겠지만
관세가 얼마 안붙습니다👍
보시다시피 한국관광객들이 매우 많으므로
아예 한국어로 친절하게 쓰여있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는 GIFT GUAM 은
기념품을 사러 많이 다녀가는 곳입니다
일단 카페인 수혈을 해야하므로
카페를 검색해보았는데...
괌은 카페가 별로 없습니다😭
커피가 생명수인 한국인에게
괌은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
괌은 카페가 많이 없습니다..
교외로 나가야 카페가 있는데
차를 타고 나가야 합니다
괌 카페를 가려면 <비너리> 가 있는데요
괌프라자에서 도보로 5~7분정도 소요됩니다
구글 지도에서 검색해보시면 빠릅니다!
아메리카노 그란데 사이즈가 3.95불
XL사이즈가 4.25불입니다
한화로 하면 5500원 정도 하겠네요^^
아아 XL사이즈 1개
바닐라라떼 GRANDE 1개
주문완료!
커피 맛은 쏘쏘합니다
첫맛은 고소한데 끝맛이 산미가 쎄서
한국인 입맛에는 별로 안 맞을 수가 있어요^^;
바닐라 라떼는 시럽이 듬뿍 들어가서
많이 달달합니다~ 제 생각으론 갈만합니다
가격도 그리 쎄지도 않고요
1일에는 도착을 너무 늦게해서 (오후5시)
밤바다 산책을 나갔는데
풍경이 마치 부산 해운대를 보는 것 같았어요 ^^;
(하지만 이건 크나큰 오산이라는 걸 깨닫습니다...🤣)
괌맥주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약간의 과일맛이 첨가된 맥주인데
우리나라에서도 팔면 이것만 먹을 듯 합니다ㅠㅠ
이상 1일차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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