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명리] 돌려차기남 사주
(불바다 사주)
요즘 세간에 회자되고 있는...
부산 돌려차기남의 사주를 분석해봤습니다
병오일주인데 월지 사화까지?
사주가 온통 불바다 형국을 이루고 있습니다
년지와 월지는 巳申형살을 이루고 있습니다
양일간으로 태어났는데 화기운이 너무 많으니
성미가 매우 급하고 참을성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주가 너무 조열하면 ADHD같은
정신계통 병에 취약합니다
거기에다가 자존심이 매우 강하여
'하늘아래 오직 나 자신뿐' 입니다
제왕지와 건록지를 깔고 있습니다
일주의 양인살을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이렇게 음양이 편중된 사주에서
양인살이 잘못 쓰이게 되면
남도 다치게 하고 자신도 다치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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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주와 월주는 초년기, 청년기에 해당하는 시기입니다
이 때 사신 형살이 깔려있습니다
형살은..타인과 조건을 맞추며 조율하는 상태 또는
법을 어겨 관재, 구설수에 오르거나
사고, 수술수가 발생하거나
남과 시비, 갈등을 겪는 일이 발생함을 의미합니다
원국 사화, 신금 이 두글자는
그 자체로 살기를 의미합니다
사화의 동물은 '뱀'에 해당하며
독을 품은 동물에 해당합니다
이 맹독을 타인에게도 쓸 수 있으며
자신에게까지 쓸 수 있는 글자입니다
사화는 약도 없습니다
신금역시 살기를 품은 글자로써
글자의 모양을 살펴보면 아래 위가 뾰족합니다
이것은 그 자체로 바늘을 의미하기도 하며
칼, 송곳 같은 날카로움을 의미합니다
대운을 살펴보면 2대운으로 흐르는데..
12대운에 未의 글자가 있습니다
원국까지 합치게 되면 사오미 방합이 형성되어
화국의 세력이 매우 강대해지게 됩니다
안그래도 강한데 더 강해져 음양의 편중이
매우 부조화스럽게 흘러갑니다
화국의 힘이 극도로 강해지게 되므로
양인살, 사신형살을 등에업어
그야말로 지 멋대로 살아가는 모양새가 됩니다
22대운에는 申의 중첩으로
사신형살의 기운이 더욱 강해집니다
원국에 있는 것보다 운에서 들어올때가
형살의 의미가 더 커지는데
이 사람은 직업적으로 잘 풀어내지 않으면
음양의 부조화와 형살의 기운에 너무 노출되어
형무소 담장 위를 걷는 신세가 될 수 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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