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사주명리] 사주명리를 공부하다보면 알게되는 것들

[로운사주명리] 

사주명리를 공부하다보면 알게되는 것들

 

사주명리를 공부하다보면...

 

생각 이외로? 아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숙명론으로 연관짓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른 카페나 블로그를 구경하다보면 다들 죽는 소릴 합니다. 편관이 와서 망했네...편인이 와서 망했네..천라지망이라 망했네...상관이 올텐데 어떡하죠? 라는 부정적인 글들이 대부분 입니다.

 

똑같은 년월일시를 갖고 태어난 사람들도 저마다 다 다른 삶을 살아갑니다. 누구는 흔히말해서 끗발있는 직업?을 가졌고 누구는 신세한탄을 하면서 그저 그렇게 살아갑니다.

 

가만보면 전자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팔자타령할 시간에 자기계발하고 생각을 그대로 실천하고 꾸준히 노력한 사람들입니다. 그냥 저절로 된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이 분야의 특이한 점은, 다들 암울한 소릴 해서 그 공간에 부정적인 기가 감돈다는 사실입니다. 팔자타령하다가 실천은 하나도 못하고 자기 의지로 운명을 개선하려는 노력은 하지 않은채로 말이죠.

 

그래서, 사주팔자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실천하는 의지와 노력을 본보기로 보여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렇게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운이 좋다고 해서? 손 놓고 살지 말고...

운이 나쁘다고 해서? 손 놓고 살지 말아야 합니다.

 

이 두가지의 말은 다른 것 같아도 일맥상통 하는 말이 됩니다. 사주명리학은 지침서이자 길라잡이가 될 뿐 결코 숙명론이 될 수 없습니다. 애초에 그러라고 만들어진 학문도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