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반차 후 급 땡겨서 온 에버랜드 회사와 거리가 불과 25분정도밖에 안되기 때문에 사실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올 수 있죠 에버랜드는 6살 무렵부터 항상 연중행사 개념으로 오곤 했었는데 올해는 간적이 없어서 혼자 와봤네요 ㅎㅎ 당일날 비온다고 했었는데 아직까진 괜찮은듯 보입니다... !! 거진 1년만에 와본 에버랜드에 스타벅스가 생겼어요 인테리어가 삐까뻔쩍 합니다 아메리카노 하나 시켜놓고 구경중이에요 천장이 높아서 공간감이 넘 좋네요 헐..너무 이쁨... 아메리카노 하나 들고 일단 여유롭게 구경해보겠습니다 :) 아니 주차장 만차여서 A주차장 저~밑으로 내려갔는데 그 많은 사람들이 어디로 간걸까요? 휑~~하고 썰렁합니다... 에버랜드 놀이기구 TOP3(?) 허리케인이에요 밤에 타면 정말 재밌죠~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