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사주명리] 가수, 탤런트 김정훈 사주분석

 

[로운사주명리] 가수, 탤런트 김정훈 사주분석

 

 

 

 

진술축미중에서 무려 3개나 있습니다. 년주와 월주는 축미충, 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진술축미가 많을수록 백호, 괴강이 머무는 자리가 많아지니 살기가 중중한 사주가 돼요. 카멜레온처럼 변색을 잘하는게 土기운이다보니 사람을 쥐락펴락 잘 하기도 하고 능력자가 될 수 있기도 합니다. 

 

괴강, 백호는 안정성이 떨어져서 위로 튀었다가 아래로 튀었다가 매우 변폭이 커요. 이미 원국이 그러하니 운에서 또 만나면 그야말로 천국과 지옥을 오갈 수가 있게 돼죠. 사주 내에 관성의 세력이 매우 강하니, 주변 시선을 잘 의식하고 명예, 체면, 사회적 지위, 평판 등을 매우 중요시하는 사주입니다. 

 

그러나, 未정관이 공망을 맞았으니 허결함이 발생합니다. 완벽한 관성이 아닌 훼손된 체면, 명예란 얘기죠. 편관과 정관이 합쳐진 '관살혼잡' 이기도 해요. 그리고 일주가 입묘하는 자좌입묘(自佐入墓)에 식상이 없으니 속마음을 잘 안드러내는 사람이기도하고 합니다. 식상이 부족하고 木기운이 없으니 나누고 베푸는 행위가 잘 안되고 수명, 건강불안수가 발생하게 됩니다.

 

백호, 괴강의 살기를 잘 견디려면 식상과 木기운이 필요합니다. 아니면, 직업으로라도 액땜을 해야 합니다. 

 

 

 

 

45는 임신대운인데요. 대운이 바뀌자마자 편인대운이네요. 겁살대운이기까지 하니 아주 곤곤한 대운이 될 것 같습니다. 그나마 음양 하나가 도와주고 있는데 그것도 임신대운까지만 이고 앞으로는 대운까지 안 도와줍니다. 설령 재성대운이 왔더라도 이 때는 나이가 많아 돈이 살기로 바뀌게 되니 건강이 불안불안합니다.

 

이제 이 임신대운에는 자신의 가치에 집중하기 위해 남에게 인색하게 되고 신경을 잘 못쓰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쉽게 단절, 이별, 중단의 사태가 잘 벌어지게 됩니다. 남에게 원한을 살 수가 있어 나를 미워하는 사람이 생기게 됩니다. 申은 살기가 중중한 글자고 에너지를 집약하는 형태의 글자입니다. 이 시기에는 뭘 확장하기가 어려운 운입니다. 확장보다는 축소를 해야하는 운이니 앞으로 활발한 활동은 어렵습니다. 

 

안그래도 이 대운에는 해외로 나가는 운으로 보이는데 해외로 튀더라도 완전 액땜이 되지는 않아요. 직업을 뭘 하느냐가 관건이죠. 자기 영리와 이익만을 채우기 위해서 활동을 하게 되면 건강이 매우 위태로워지게 됩니다.

 

앞으로의 세운들을 살펴 보면 올해는 편관의 중압감을 이겨내야 하고 편관을 보내고나면 엎친데 덮친격으로 삼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삼재가 시작 되는데 내가 어쩔 수 없이 이동을 하고 떠나야만 하는 운이 됩니다. 건강운까지 매우 하락하게 되므로 허리가 꺾여 누워있을 수도 있는 운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