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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일간

[로운사주명리] 사주 일간에 따른 행동양식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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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사주명리] 사주 일간에 따른 행동양식 1편

 

 

 

[로운사주명리] 일간만 있어도 어떤 사람인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로운사주명리] 일간만 알아도 어떤 사람인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사주는 전체를 다 파악하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일간만 알아도 그 사람의 성향을 분석할 줄 알아야 고수입니

leechar1212.tistory.com

 

사주의 일간만 알아도 어떤 성향인지 알 수가 있어야 합니다. (이전에 포스팅 했었죠) 그렇다면 왜 그렇게 되는가? 설명해보는 포스팅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먼저 10천간을 운동성으로 이해를 하시면 편합니다. 바닥에서 시작해서 절정으로 치닫다가 다시 내려앉는 기운입니다. 마치 12운성과도 같다고 볼 수 있어요. 

 

甲은 첫번째입니다. 리더, 지도자, 대장이라고 보기도 합니다. 甲은 처음 일으킨 생각입니다. 우리가 지금 만지고 있는 스마트폰도 결국 일으키는 '생각' 운동에서 비롯된 결과물입니다. 아직 구체화 되지는 않았지만, 생각을 일으킨 마음이 이제 막 생긴 상태입니다. 그리고 甲은 거목을 상징하는데 나무가 자랄 때는 쭈욱~ 일직선으로 뻗어갑니다. 그 가운데서 주변의 희생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주변이 어떻게 되건 말건 끝까지 한 곳을 향해 갑니다. 그래서 순일하다고 보기도 해요. 인(仁)을 상징하는 것도 이런 이유입니다. 대장기질이 있기 때문에, 주변과의 마찰이 생기기도해요. 고집쟁이라고 보기도 합니다. 

 

乙은 두번째입니다. 참모, 지원, 후원자, 비서라고 보기도 합니다. 乙은 처음 일으킨 생각인 甲의 생각을 다듬고 구체적으로 기획하는 시기가 됩니다. 스마트폰을 만들 생각을 했으면 어떤 물질이 필요한지도 알아야 하고, 어떤 공장에서 생산할지도 기획해야 합니다. 乙도 뻗어나가는 木이지만 글자를 보면 곡선으로 휘어져있습니다. 반대로 甲은 매우 딱딱하고 직선으로만 되어있어요. 乙은 글자의 모양과 같이 유연하고 부드럽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겉모습 뿐이에요. 어쨌든, 자신의 의도를 확실히 마음속에 품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갑목보다는 유연하게 대처하지만 속마음은 똑같다 이겁니다~~

 

丙은 세번째입니다. 탐정, 수사관, 법조인으로 보기도 합니다. 丙의 글자는 태양빛을 상징합니다. 글자의 모양을 보면 곡선으로 퍼져있죠? 명백하게 나 ☀️이다! 라고 알립니다. 누구나 丙은 태양이란걸 압니다. 乙을 지나 丙쯤 되면 스마트폰을 만들어 보겠다고 세상에 아예 공표한 상태입니다. 태양빛은 만물을 환하게 비추어줍니다. 그래서, 丙은 모두에게 공명정대하고 공평하다고 보기도 해요. 태양빛은 속속들이 어둠을 밝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丙은 비밀을 드러내기도 하고 어둠을 걷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비밀을 드러내니 수사관이 되기도 하고, 기자가 되기도 하고 어둠을 드러내니 판사가 되기도 합니다. 공평함을 상징하는 글자이므로 어느 누구에게나 공명정대 하지만 자기 시야에서 없어지만 별 관심을 두지 않기도 합니다.

 

丁은 네번째입니다. 후원자, 안내자, 봉사, 복지라고 보기도 합니다. 丁의 글자는 촛불, 횃불, 등불을 상징합니다. 사주의 일간에 丁만 있어도 남을 이롭게 하는 활인업, 교육자와 연이 있다고 보기도 합니다. 丁은 대체로 마음씨들이 따뜻합니다. 촛불은 자신을 희생해서 주변을 환하게 해주고 잘 보이게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이리가라 저리가라 조언도 해주고 어려운 사람들을 보면 선뜻 도와주기도 합니다. 어쨌든, 丁도 火이므로 비밀을 잘 드러내고 어둠을 걷는 역할을 합니다. 물건을 잘 찾기도 하고 말솜씨도 좋습니다. 이건 丙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잘 돌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戊는 다섯번째입니다. 중립, 중개, 조율, 중용이라고 보기도 합니다. 戊의 글자는 드넓은 대지, 거대한 산을 상징합니다. 대체로 무던한 성격이고 이쪽 저쪽 치우쳐지지 않습니다. 거대한 산은 이동이 불가능합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있을 뿐이죠. 이리저리 쉽게 동하지 않기 때문에 의리가 있고 신용이 있다고 보기도 합니다. 근데 다른 의미로 해석해보면 이쪽 저쪽도 아니니 답답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戊 일간 친구들을 두셨다면 한번 잘 관찰해 보세요. 대체로 戊 일간들은 동요가 적고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성향이 있습니다. 직업을 가질 때도 상담업을 하거나 중개업을 해도 잘 맞는 성향을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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