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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일간, 임수일간은 올해(2024)가 터닝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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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수일간, 임수일간은 올해(2024)가 터닝포인트다

 

 

계수일간에게는 올해는 지지로 정관이 됩니다. 천간으로는 상관이 되는데 지지로 정관이 들어와있으므로 당장에 세속적인 보상과 연결은 어렵겠지만, 명예와 자리발전의 기회가 주어지게 되므로 나쁘지 않은 2024년이 됩니다. 반대로, 임수일간에게 올해는 좀 힘든 한해가 될겁니다.

 

지지로 편관이 들어와있으니 감당하기 어려운 책무가 주어지게 되고 거기에서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그러나, 올해만 잘 넘기면 내년에는 임수일간과 계수일간에게는 천을귀인이 들어오게 됩니다. 지지로도 정재와 편재를 보게 되니 재물운도 활짝 열리게 됩니다.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나려나요..?

 

천을귀인 한 해이니 그 동안의 어려운 일을 해결해줄 귀인이 나타나거나, 최소 5년이상의 관계를 이어갈 귀인을 접하게 됩니다. 새로운 문서나 계약사의 일이 일어나기도 하죠. 미취업자들에게는 취업의 기회가 생기기도 하고, 미혼자에게는 결혼이라는 이벤트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 중에서 뭐가 일어날지는 저도 모르죠~ 그 사람의 사주를 봐야 좀 더 근접하게 알 수 있으니까요ㅋㅋㅋ

 

올해 계수일간들은 무난한 한 해가 예상되는데 이 때를 발판삼아 자기계발의 시간으로 썼으면 좋겠습니다. 2026년에도 재성운이 열려 이번에는 편재로 흘러가기 때문이죠. 조금 염려되는 것은 천간으로는 상관이므로 갑자기 무리수를 두거나, 엉뚱한 생각에 임할 수 있으니 이런 점만 유의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임수일간들은 이 때 자빠져서 회복이 어렵기도 하고 뒤로 물러나는 운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 악물고 버티시기 바랍니다ㅠ 올해가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사업자들은 올해 대출을 받아 가게를 연 사람도 있을 겁니다. 당장 대출빚에 허덕일 수 있지만 내년이 되면 풀리게 됩니다.일간이 입묘하므로 스트레스, 건강, 사고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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