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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

[로운사주명리] 바람기(외도) 많은 사주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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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사주명리] 바람기(외도) 많은 사주의 특징?

 

 

오늘은 여러분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주제를 가져와 봤습니다. 흐흐~~ 바로 외도인데요? 바람기가 있는 팔자는 분명히 존재는 합니다. 다만, 그런 구조를 가졌다고해서 무조건 바람을 피느냐!!? 그것은 아닙니다. 언제든지 자신의 의지로 안할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그런 구조를 가졌다고 해서 결코 단언을 해서는 안됩니다. 그럼 몇가지 알아보도록 하죠.

 

1. 시주에 관성(여자기준), 재성(남자기준)이 있는지 봐라.

 

시주는 나만의 개인공간, 비밀공간, 은밀한 공간이 됩니다. 그러므로 여기에 관성(여자기준), 재성(남자기준)이 있다면 저 바깥에서 나를 부르는 남자나 여자가 유혹의 손길을 주고 있다는 의미가 되므로 외도의 조건 중 하나로 분류됩니다. (말했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바람을 피운다고 단언해서는 안됩니다.)천간보다는 지지가 더 유력하며, 천간과 지지 둘 다 있으면 확률이 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원래 인류의 설계는 남자는 여자 좋아하고, 여자는 남자 좋아하게 되어있으나 시주에 둘 다 있으면 평균 이상!으로 좋아하게 됩니다. 

 

2. 일주와 시주가 원진귀문이 형성되어있나?

 

일주는 나의 가정궁이 되고 시주는 나의 개인공간 비밀공간이 됩니다. 여기가 원진귀문관살이 형성되어 있으면 배우자와의 사이가 안정되지 않고 자주 오르락내리락 하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외부에서 조금 자극을 주게되면 홀라당 넘어갈 수도 있는 거죠. 굳이 원진귀문이 아니라 충, 형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고 이것 하나만 가지고 판단하기는 약합니다.

 

3. 일주와 시주가 암합으로 되어있나? (운이 오면 확률이 더 큼)

 

예를 들어 여성의 사주팔자가 경술일주로 되어있다고 가정해보죠. 그런데 시지에 子가 있습니다. 그럼 일지 戌의 지장간은 辛 丁 戊가 되고 子는 壬 癸가 됩니다. 암합은 비표면, 비밀리, 은밀함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丁은 壬과 암합을 하게되고 戊는 癸와 합을 하게 됩니다. 게다가 정화는 정관이므로 남자를 의미하죠. 경금일간의 무토(인성)는 남성의 접근을 의미합니다. 합을 2개나 하고 있네요? 이러면 가능성 충분히 있습니다. 그런데 운에서 子가 또 온다????? 그럼.....흐음...에흠.....😊😊

 

4. 일주가 홍염살인가?

 

일주에 홍염살이 있게 되면 나를 예쁘게 봐주는 사람들이 많으므로 여기저기서 나를 부르고 찾게 됩니다. 인싸기질이 있다는 이야기인데...인기가 많으니 자칫하면 다른 이성과도 눈이 맞을 수 있게 됩니다.

 

5. 상관기립? 상관이 많은 팔자? (여성기준)

 

상관은 나의 에너지 방출, 남녀공통 생식기가되며 여성에게는 자녀가 되는 십신이죠. 인성이 없는 상관은 브레이크가 없는 자동차와도 같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남자를 정신못차리게 하는 매력이기도 합니다. 식신과는 다르게 상관은 확 튀어오르기도 하고 조절이 안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상관이 많으면 화려한 끼로 남자를 정신못차리게 합니다. 하지만 팔자에서 인성이 붙잡아주면 잘 조절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상기 열거한 것들 중에서 2~3개 이상 중복될수록 확률이 더~ 더~ 더~ 더!! 높아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2개 이상만 되어도 기질이 충분한거죠. 하나만으로는 좀 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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