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지앤숍 토분이야기 인테리어화분, 토분, 식물구입

 

용인 지앤숍 토분이야기 (인테리어화분,토분,식물)

용인에 꽤 큰 식물카페가 있다고 해서 와봤습니다

나중에 가게하는 날이 오면

이곳에서 인테리어 화분 구입해야겠어요 😚

꽤 큰 인터넷 카페도 보유중이고

유명한 곳인가봐요

 

 

 

돌아가는 길에 찍은거라

어둡습니다 ㅎㅎ

주차장 자체는 협소한편입니다

 

 

 

지앤숍 토분이야기 옆은 레스토랑이 있어서

밥먹고 식물 구경도 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이 샛길(?)을 따라가면 토분이야기가 나옵니다

 

 

 

바깥에는 각종 토분들을 

진열하고 있어요

 

 

 

실내에 들어서자마자 산뜻한 풀내음이 났어요

저는 식물을 잘 모르지만

품종마다 가격도 천차만별 이더라구요

 

 

 

3,000원 밖에 안하는 녀석들이 있는가하면...

 

 

작은데도 불구하고

19만원이나 하는 품종도 있었어요 😵

 

 

 

 

상당한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얼마 되지 않습니다

식알못은 그저 구경만...

이런 큰 녀석들은

가게 인테리어 화분으로 하면 좋겠네요!

 

 

 

예쁘고 아기자기한 이런 식물들은

집에다가 키우면 좋을 것 같아요

실제 지인 집들이 선물로도

인기가 좋은가 봅니다

 

 

 

한 켠에는 화분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일일히 다 손으로 구운 거겠죠?

디자인이 제 눈에는

고급스러운 것들도 많았네요

 

 

 

화룡정점은 이것!

크기도 크고 가게에 진열해놓으면

확실히 눈에 띄고 예쁠 것 같아요

 

 

 

이제 1층을 나와서 2층으로도 가보겠습니다

2층으로 가는 길에 찍어본 사진

겨울이라 그렇지...

봄 되면 화려하고 예쁜 품종들로

전시해놓는다고 해요

연인들 데이트코스로도 좋을듯 합니다

옆은 백남준 아트센터도 있어요!

 

 

 

 

엄청난 수의 화분들!

미리 만들어 놓고 쟁여놓나봅니다

계절이 바뀔때를 대비하는 것일까요

 

 

 

2층 내부로 들어가보겠습니다

 

 

 

고양이! 너무 귀엽습니다

1층과는 느낌이 사뭇 다릅니다

 

 

갤러리같은 느낌?

직원분은 열심히 물을 주고 계셨네요

 

 

 

 

 

커피잔, 접시들도 판매중입니다

 

 

 

큰 품종들은 2층에 더 많았네요

더 들어가고 싶지만 거기는

촬영금지라고 쓰여 있어서 패스했습니다

 

 

 

돌아가는 길~

금새 어두워졌습니다

 

그리고, 원래는 19시까지인데

지금 동절기라서 18시로 마감시간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혹여 가실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