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리즈시절

김보성 리즈시절

 

주인장이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이자

이 시대의 마지막 쾌남

김보성 형님 리즈시절

얼마 전 '허석김보성' 으로 개명을 하셨다

...

허석(찐이름) 김보성을 인생에서

각각 절반씩 살아왔기에

김보성이란 이름으로만 살기에는

허석에 대한 의리가 아니라며

두개의 이름을 혼합하기로 하셨다고 한다...

그리하여

 

 

허석김보성!!!

 

뭐, 아무튼 보통 사람은 아니다...

 

머리 스타일은 지금이랑 똑같은데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 날렵한 턱선과

콧날이 인상적이다

 

 

 

불의를 보면 참지를 못하고

약한 자를 도우려는 성품 때문에

명예경찰 중에서도 '경정' 계급에까지

승진이 되었고 김보성님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한다...

이 시대 마지막 의리남😎

 

 

현재는 나잇살 때문에

날렵한 턱선이 사라졌지만

(그냥 살을 안 빼시는듯...?)

선글라스를 벗으면 아직도 미남이긴 하다

역시 김보성 형님은 눈썹이랑 눈이 잘생겼다

다시 돌아와서, 김보성형님은

눈매가 가장 잘생긴 듯 하다

다른 이목구비도 잘생겼지만

눈 때문에 입체적으로 보인다

눈썹과 눈의 사이가 좁고 (미남의 조건 중 하나!)

눈썹이 굉장히 잘생기신듯?🤔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때는

꽃미남이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턱선, 눈매, 인상이 날카로워진 듯 하다

확실히 형님은 순한 인상은 아니고

기가 쎄보이긴 하다

(호랑이 상인듯)

 

학창시절 때부터 불의를 보면 참지를 못해서

항상 싸움에 휘말렸다고 하니..뭐...

 

 

끝으로, 형님한테 삐친게 있다면

기존의 불교를 저버리고

기독교와의 새로운 의리를

찾아간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