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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식상생재(식신생재, 상관생재) 내 행동이 곧 현실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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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식상생재(식신생재, 상관생재)

내 행동이 곧 현실이된다


식상생재...
식신, 상관이 재성을 생한다는 말입니다
풀이해보자면 나의 행동, 말, 활동을 통해
결과(재성)를 만들어 낸 다는 말이죠

식상은 관을 극하기 때문에
관의 힘이 약해집니다

식상이 관을 극하게 되면
조직생활에서 문제를 일으키기가 쉽습니다
잘못된게 보이면 참지 못해 들이받고
하극상을 일으키는 등
식상은 명령받는 것도 굉장히 싫어하죠

끝내 조직생활, 직장생활을 떠나
자신의 것을 이룩하려 하는등
사업과 상업에 연이 닿습니다

사업과 연이 깊지만
식상생재가 되어있다고 해서
사업에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기 부하를 거느리고 큰 사업가가 되려고 하면
반드시 재성이 관을 생해주어야 합니다

대운에서 관을 보게 된다면
재생관이 연결되므로
유리하다고 판단해 볼 수가 있습니다

이처럼 식상생재는 식신과 상관으로
재성을 생하는데요

식신과 상관 두개가 각자 재성을
생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하나씩 있을 때의 특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신생재

식신이 재성을 생해주며
이것은 자신의 기술, 제조, 기능 등 한가지 재주로
꾸준하게 결과를 만들어 냄을 말합니다
정재냐 편재냐에 따라서 약간 달라지는데
근본적으로 식신생재는
자신의 순수한 노동력으로
재물을 일구어냄을 말합니다

상관생재와 다른 점이 있다면
식신은 순수함이며 나 스스로를 위해
부지런히 일합니다

식신생재는 기술 및 국가자격증으로
밥먹고 사는 일이 가장 좋습니다

가장 안정적인 것은 기술직으로
내 몸 값을 올리면서 이직을 하거나
그것도 싫다면 한 회사에서 꾸준히 근속하는게
가장 베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업을 하고 싶다고 하면
작은 규모로 하는 것이 좋으며
자영업은 기술직으로 하는 게 좋습니다
간편한 예시로 헤어디자이너 같은 자기 기술로
꾸준히 밥 먹고 사는 것이 좋은 식신생재입니다


상관생재

상관생재는 식신생재와는 약간 다릅니다
식신생재가 한가지 기술, 제조, 기능으로
재성을 만들어준다면
상관생재는 자신의 여러가지 아이디어와
기술을 통해서 재성을 창출해 낼 수가 있습니다

상관생재가 조직생활을 하려면
자신의 특기 분야 및 자기 바운더리에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야만 합니다

상관생재는 자기 일을 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대단히 강하여 이런 환경이 보장되지 않으면
조직생활은 잘 안하려고 합니다

사업을 하게 된다면
여러가지 일을 벌일 수 있는 게 상관생재입니다
상관생재는 식신처럼 한가지에 꾸준한 것이 아닌
한 가지에 만족을 잘 못합니다

어떤 한가지가 잘되면 거기에 또 다른
아이디어를 이어붙여서
계속해서 일을 벌리는것을 좋아합니다

물론 여기에는 리스크가 같이 동반됩니다
잘 될 때는 크게 잘되겠지만
그 여러가지 해놨던 일들이
다 망할 수도 있는 것이고
몇 개는 망하고 몇개는 잘될 수도 있는 등...
다방면의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식신생재와는 달리 상관생재야말로
사업가를 추구하는데 있어
보다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화려한 언변, 협상능력 등
식신생재보다는 상관생재가 사업가에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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