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반팔티 머슬핏 XL 후기
(언브로큰, 브렁크)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요즘 인터넷, SNS에 머슬핏 티셔츠
광고가 엄청나게 붙는걸 보셨을 겁니다
평소에 몸매를 성실히 관리했다면
아무래도 같은 옷을 입더라도
몸매가 잘 부각되는 옷이 낫겠죠🤔
저 역시 스타필드에서 반팔티 하나 구하려고
쇼핑을 했는데 하나도 득템을 하지 못해서
어쩔 수 없이 인터넷으로 머슬핏티셔츠를
주문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옷은 꼭 오프라인으로 사야 한다는 주의라..)
각종 후기들을 살펴보고 그 중에서도
평가가 후한 언브로큰, 브렁크를 구매했습니다!
먼저 브렁크입니다
아직 많이 유명하지 않은 것 같지만
제품 후기가 호평일색이라 구매했습니다
브렁크 머슬핏 반팔티의 가격은
29,800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먼저, 옷의 재질은 굉장히 보들보들하고
빳빳한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구입할 때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가 있는데
작은 알파벳 로고를 선택하거나
표범무늬가 들어간 로고, 큰 로고 등
다양한 옵션이 붙어있습니다
저는 작은 알파벳 로고를 주문했습니다
제 신체스펙은 184cm / 81kg 인데
XL사이즈가 딱 맞아서
일단 기분이 좋았습니다ㅎㅎ
(후 수정상황을 매우 싫어하는 1人)
현재 머슬핏이 시중에 굉장히 많이 나와있는데
어떤 제품의 후기를 보니
소매 길이가 너무 짧아서
매우 부자연스러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브렁크는 과하지 않고
딱 알맞는 기장인 것 같아요
머슬핏 본연의 목적에 충실히
디자인 되었습니다
아직 운동할 때 입진 못했지만
데일리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팔 낑기는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다음은 '언브로큰'입니다!
언브로큰은 얼마전에 종영되었던
강철부대2 부대원들이 입었었다고 합니다
브렁큰과 마찬가지로
소재가 매우 보들보들 합니다
잘 늘어나고 빳빳한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소매길이, 어깨선
모든 게 적당한 느낌이고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습니다
사이즈는 XL로 주문했습니다
브렁큰과 비교해 봤을 때는
좀 더 넉넉합니다
L로 주문했어도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팔통, 몸통 핏이 브렁큰보다
좀 더 여유가 있습니다
운동할 때 입어봤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잘 늘어나고 땀도 잘 흡수하고요!
그래서 결론은~!?
언브로큰, 브렁크 둘 다
제품의 질과 가격면에서 훌륭합니다!
두 제품 모두 재구매 의사가 있습니다
그 정도로 마음에 들어요👍
현재 시중에 머슬핏 브랜드가
굉장히 많이 있는데
이 두제품 모두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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