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명리] 액땜에 관하여

[사주명리] 액땜에 관하여

액땜이란 것은 크게 피해가 일어날 일을
어떤 행위들로 인해 작게 만드는 일을 말하고
이는 무업에서도 자주 쓰이는 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안좋은 일이 생기거나 하면
"액땜하는거야" 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합니다

액땜이란것은 비과학적이고
비논리적이란 시각으로 터부시되기도 합니다

저 역시 유명한 분께 가서
통변을 본 적이 있는데
사주가 잔병치레가 많고 만약 다치지 않으면
단명하는 팔자...라는 소릴 들었으며
다치는걸로 액땜을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인생을 돌이켜보면 정말로 꾸준히 다치는(?)중입니다

남들이 평생에 한 두번 겪을 대형 교통사고를
몇 년 단위로 꾸준히 겪고 있고
화상, 피부병, 이유없이 몸이 아프는 등
꾸준히 다치는 중(...) 입니다

명리학에서도 액땜을 거론하는데
이 액땜을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천라지망같은 흉살운이
들어왔을 때를 가정했을 때
수성하고 공부하고 일을 벌리지 말라고요
(여기서 일을 벌리는 것은 창업, 확장, 투자 등입니다)
이건 제 블로그에서 수없이 언급했던 내용입니다

백호대살같은 경우에는
칼을 쓰는 직업(요식업, 도축, 정육점 등)
강한 직업(군,검,경찰 등)
또는 주기적인 헌혈을 방법으로 들었을 겁니다

이 외에도 액땜을 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활인업에 종사(교육, 상담, 의료 등)
비세속적인 일(종교,봉사) 추구 등이 있고
더불어 해외에서 생활하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해외(미군기지)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으며
만약에 현 직장에서 나가더라도
계속 해외에서 일할 계획입니다

더 나아가 형살같은 경우에도 관재구설, 송사
심하면 교도소 생활을 하는 등의
피해가 있지만 앞서 이야기 한 것들로
피해를 줄일 수가 있습니다

흉살의 운이 왔을 때는
미리 알고 대비하여
흉운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누누히 이야기하지만
알고 맞는거랑 모르고 맞는 거랑은
천지 차이입니다...
명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