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OCK MUSIC

(37)
Hale Storm(헤일스톰) - Bad Romance (Lady gaga cover) Hale Storm(헤일스톰) Bad Romance (lady gaga cover) bad romance는 레이디가가의 곡으로 헤일스톰이 커버한 버전이다 보컬 리지헤일의 시원시원한 창법이 돋보인다 리지헤일은 현재 락보컬로 따지면 얼터브릿지의 마일스 케네디 같은 느낌이 매치가 되는데 폭넓은 음역대와 우렁찬 성량이 특기다 필자는 이 곡을 지인이 하는 밴드가 커버한 곡을 우연히 들었는데 후렴구가 인상적이었다 당시 처음 들었음에도 곡이 너무 좋아서 직접 커버해서 공연을 했던 기억이 있다 이제는 어지간한 락, 메탈 노래들은 들어봐서 한방에 귀에 꽂히는 곡이 흔치 않은데 처음 들었을 때의 신선한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다
메탈리카(Metallica) 前 베이시스트, 제이슨 뉴스테드 (Jason newsted) 메탈리카(Metallica) 前 베이시스트 제이슨 뉴스테드 (Jason newsted) 1986년 메탈계 최고의 베이스로 분류되는 클리프 버튼 (cliff burton)의 갑작스런 죽음 이후 메탈리카는 새로운 베이스를 영입해야 했고 쟁쟁한 오디션 끝에 새 멤버가된 제이슨 뉴스테드(jason newsted) 그는 메탈리카에서 15년 동안 몸담았다가 2001년에 탈퇴한 전 멤버다 '메탈리카 최고의 베이스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을 던진다면 역시나 클리프 버튼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클리프 버튼은 당대 최고의 베이시스트로써 화성학에도 능통하고 특히 연주력이 발군이었다 그 성질 더럽다는 메가데스의 데이브 머스테인도 클리프 버튼에게 개무시 당한 적이 있으나 수긍하고 인정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제이슨 뉴스테..
slipknot(슬립낫) - sic slipknot(슬립낫) - sic 전설의 시작... 슬립낫의 최고 걸작이라고 평가받는 1집 앨범 수록곡 sic 이다 희한하게도 슬립낫은 우리나라에서 전혀 먹힐 수 없을 정도로 메탈중에서도 빡센 축에 속하는 음악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에 인기가 많았다 슬립낫은 뉴메탈이라고 보기도 하고 하드코어로 보기도 하는데 솔까 하드코어 장르는 아니고 뉴메탈 장르에 가깝다고 보는게 맞다 판테라, 메가데스를 모르는 사람들도 슬립낫은 안다 할 정도로 우리나라에선 정~말 인기없다는 메탈밴드 중에서 그나마 대중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9명이서 각자 개성을 가지고 가면쓰고 나온 컨셉을 가진 밴드가 전무후무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돌아와서 sic은 지금은 고인이 된 조이조디슨의 살벌한 드럼으로 시작한다 기타가 리듬악기라고..
alter bridge (얼터브릿지) - Metalingus alter bridge (얼터브릿지) - Metalingus 얼터브릿지는 포스트그런지 장르밴드 중 하나로써 크리드-얼터브릿지로 승계된다 이 곡이 유명해지게 된 것은 바로 미국프로레슬링 단체 WWE의 선수인 에지(Edge)의 테마곡이었던 것 에지는 WWE 슈퍼스타이니 당연히 유명해질 수 밖에 없었을 것이지만 곡의 퀄리티가 좋을 뿐더러 에지와 매우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많다 (그 전에는 롭좀비 곡도 썼었다) metalingus는 얼터브릿지의 데뷔앨범 수록곡으로 디스토션이 잔뜩 들어간 거친 기타와 질주하는 드럼 '마일스 케네디'의 시원시원한 보컬이 일품이다 마일스 케네디는 현재는 창법이 바뀌었는지 염소같은(...)비브라토와 비음을 섞지만 개인적으로 1집인 이 당시 보컬이 훨씬 듣기좋다
레니 크라비츠(lenny kravitz) - Are you gonna go my way 레니 크라비츠(lenny kravitz) Are you gonna go my way 레니 크라비츠의 Are you gonna go my way의 뮤비를 보면 그가 '플라잉 V' 기타를 들고 긴 레게머리를 땋은 모습으로 기타를 연주하는데 그 모습이 간지 그자체다. 주인장은 레니 크라비츠를 전혀 모르고 살다가 2008년도에 같이 입학한 기타 파트형의 공연을 보고 알게 된 뮤지션이다 그 형이 당시 연주한 곡이 바로 이 곡인데 여자동기들한테 인기폭발이었다😂 간결한 드럼과 중독성 있는 반복적인 기타리프가 일품이다 현재 주인장이 일하고 있는 미군 내 험프리 기지 안에서도 아직까지도 플레이 되는 명곡이다 어디선가 익숙한 기타솔로가 들리길래 기타솔로 따라서 흥얼거리다가 "아니 이 곡을 아직까지도 틀어준다고?" (하긴 ..
Linkin Park(린킨파크) - New Divide Linkin Park(린킨파크) - New Divide 린킨파크의 New divide는 트랜스포머 OST로 유명하다 현재 블로그 주인장은 미군부대 안에서 일하고 있는데 매장내에서 항상 플레이되는 곡이다 과거의 거칠었던 뉴메탈 스타일은 아니지만 곡이 워낙 멜로딕하고 후렴구가 귀에 맴돌아서 록을 좋아하지 않는 일반 대중들에게도 부담없이 다가갈 수 있는 곡이다 이 곡은 발매하자마자 빌보드 차트에 6위로 진입했고 모던 록 차트에는 1위로 등극했다 여담으로 보컬 체스터 베닝턴이 세상을 떠난지도 벌써 4년째가 되는 해인데 아직도 차에는 린킨파크 앨범이 통째로 들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