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OCK MUSIC

(37)
more than words의 주인공 '밴드 익스트림(extreme)' more than words의 주인공 '밴드 익스트림(extreme)' 국내에서는 more than words로 매우 잘알려진 밴드 익스트림 (extreme) 입니다 통기타 퍼거시브 주법을 접할 때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곡입니다 가령 more than words만 듣고 익스트림의 곡들이 이런 팝적인 밴드라고 생각하면 크나큰 오산!... 이죠 마치 스트라토바리우스(strato varius)의 forever와 비슷한 맥락이라고나 할까요 밴드 익스트림은 엄연히 '하드락' 밴드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보컬 : 게리 셰론 기타 : 누노 베텐코트 베이스 : 팻 배저 드럼 : 폴 기어리 총 4인조이며, 1986년에 결성되었습니다 [기타리스트] 누노 베텐코트 (nuno bettencourt) 리듬의 마술사 [기타리스트] ..
시대를 풍미한 레전드 밴드 '건즈앤로지즈 (Guns N' roses) 시대를 풍미한 레전드 밴드 ' 건즈앤로지즈 (Guns N' roses) 록을 접해본 사람들이라면 아니, 접하지 않았다고 해도 그들의 로고는 안다고 할 정도로 레전드 밴드 중 하나 건즈앤로지즈 이들의 데뷔는 1987년으로 무려 35년이 지난 지금도 주위에서 건즈앤로지즈 티셔츠를 입고 있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가 있을 정도다 보통 화려하게 한 시대를 장식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록밴드들이 많지만 여전히 신규 팬들이 유입되고 있고 유튜브에서도 엄청난 조회수를 달성하는 등 메탈리카, 너바나와 더불어 건즈앤로지즈는 예외다 요즘도 sweet child O' mine 이나 November rain 같은 명곡들을 매체를 통해 접할 수가 있으며 welcome to the jungle는 정글의 법칙의 ost이기도 하..
Ozzy Osbourne(오지오스본) - No more tears Ozzy Osbourne(오지오스본) No more tears 오지오스본과 잭와일드와 같이 했던 작업 중 가장 아름다운 기타솔로를 자랑하는 곡이다 이 곡 기타솔로를 녹음할 적에 오지오스본이 잭와일드에게 "마음으로 연주하거라 잭" 이라고 충고했고 이에 잭와일드는 가장 아름다운 기타솔로를 만들어 내었다 펜타토닉을 풀피킹으로 빠르게 반복적으로 연주하는 빡센 스타일의 잭와일드지만 그의 애절한 기타 멜로디라인을 들을 수 있는 점이 흥미롭다 기타솔로가 나오기 전까지의 빌드업이 예술이다 오페라의 유령을 연상케하는 건반과 기타의 조합으로 곡의 흐름을 완전히 바꾸어 놓는다 오지오스본을 좋아하는 기타키드들이라면 누구나 카피하고 싶어 하는 곡. 미스터 크라울리만큼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지는 않지만 초킹에 신경을 많이 써야하고..
록계의 말썽쟁이 마릴린맨슨 그는 누구인가!? 록계의 말썽쟁이 마릴린맨슨 그는 누구인가!? 1969년생으로 올해 그의 나이 53세 본명은 브라이언 워너 마릴린맨슨 이름의 유래는 마릴린먼로 + 찰스맨슨을 합한 예명이다 전세계적으로 저명한 록커이기도 하다 록계에서 도저히 이슈가 끊이지 않는 말썽쟁이... 라이브에서 성경책을 찢는 퍼포먼스 등 안티크리스트(반기독교) 사탄의 자식이 아니냐는 등 여러 이야기가 많았으나 본인은 사탄과는 관련이 없다는 입장. 실제로 마릴린맨슨 첫 내한 때 기독교 단체들이 와서 공연장 근처에서 기도를 하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 블로그 주인장이 고등학생 때 푹 빠졌었던 록커로써 유일무이한 보컬음색, 기이한 퍼포먼스, 뛰어난 그림실력, 뛰어난 언변 등 의외의 면모도 많다 처음 접했던 음악이 mOBSCENE 이란 곡인데 그로테스크하..
Nine Inch Nails(나인인치네일스)라 쓰고 트렌트레즈너(Trent Reznor)라 읽는다 Nine Inch Nails (나인인치네일스)라 쓰고 트렌트레즈너(Trent Reznor) 라 읽는다 밴드명은 Ninch Inch Nails로 트렌트레즈너 (Trent Reznor) 가 프론트맨으로 있다 그는 1965년생으로 올해 57세다 전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천재 뮤지션이기도 하다 인더스트리얼 록의 대부라고도 불리우며 세계적인 록뮤지션 마릴린맨슨을 발굴해내고 람슈타인이 성공하는데 기여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현재는 음악적 스타일이 많이 변해서 인더스트리얼 메탈스러운 느낌이 많이 사라졌다 블로그 주인장이 가장 덕질을 오래했던 뮤지션으로써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확 빠지게 된 케이스다 1집인 pretty hate machine가 상업적인 성공과 음악적으로도 크게 인정을 받으면서 Nine i..
메탈리카(Metallica) - seek and destroy 메탈리카(Metallica) seek and destroy 수많은 메탈리카 명곡들이 있지만 주인장이 그 중에서도 좋아하는 곡을 꼽으라면 망설임없이 이 곡을 꼽을 것이다 너무 진중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은 곡이다 너무 진중하면 듣기가 좀 부담스러워 진달까... 왜 그런지 모르겠다 (마스터 오브 퍼펫츠, one 등...) 코러스에서 중독성 있는 떼창이 존재하고 기타리프가 매우 훌륭하다 인트로에 치고나오는 기타리프는 메탈 팬들이라면 열광하지 않을 수 없다!!! 이 곡이 녹음되었던 시기가 벌써 40년이나 되었다 (무려 40년) 10년 전 쯤인가 주인장은 이 곡을 홍대 어느 메탈 밴드의 라이브에서 듣게 되어 그때부터 알았다 사실 이 곡이 메탈리카 곡이었고 '아 이게 띵곡이구나' 사실을 알았다 (어쩐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