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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누노 베텐코트 (nuno bettencourt) 리듬의 마술사

로운사주명리 2021. 8. 29.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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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누노 베텐코트 (nuno bettencourt)

리듬의 마술사


오늘 소개할 기타리스트는
밴드 익스트림(extreme)의 기타리스트
누노 베텐코트 입니다

와...짝ㅉ..

기타리스트나 기타키드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고 대중들에게도
인기가 매우 많은 기타리스트입니다
제 선생님 또한 누노의 팬이었죠(TMI)

누노는 1966년 생으로
포르투갈 출신 입니다
기타를 치기 이전에 드럼을 먼저 접했고
형에게 기타를 사사 받은 뒤부터
기타의 매력에 푹 빠졌고
학교도 빼먹어가면서
맹연습을 하기 시작합니다


누노가 속한 밴드는 extreme(익스트림) 으로
어쿠스틱 기타 퍼거시브 주법을
배웠던 이라면 누구나 접했을 법한!!
'more than words' 를 연주한
그 주인공이 맞습니다

(물론 익스트림은 그런
말랑말랑한 팝밴드가 아니지만요..)

2집 포르노그래비티가 대박을 치면서
그의 기타리스트의 위상도
덩달아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기타는 워시번(washburn) 기타를
메인으로 사용하며 보스 멀티이펙터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플...)

-리듬의 마술사

누노베텐코트의 가장 큰 무기는
단연 '리듬' 일 것입니다
누노는 하드록을 하면서도 거기에 펑키를
가미시킨 기타리스트 입니다

리듬을 쪼개서 정확히 연주하는 능력이
탁월하며 그것이 일렉기타든
어쿠스틱이던 상관없이
걸출한 리듬감을 보여줍니다

그것 말고도 태핑도 매우 잘합니다
직접 들어본 바, 피킹의 세기와 태핑의 세기가
별 차이를 못 느낄정도로
동일한 음량을 들려줍니다

- 꽃미남 기타리스트

누노는 스타성이 매우 뛰어난 기타리스트입니다
기타계 대표 꽃미남 기타리스트 중
한명으로써 그가 상의탈의 하고
(심지어 몸매도 좋음)
기타치는 모습에 많은
기타키드들이 매료되였으며
수많은 소녀팬들도 양상하게 되었습니다
기타 잘 치는건 말할것도 없구요...


게다가 누노는 퍼포먼스도
굉장히 좋은 기타리스트입니다
cupids dead 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영상첨부)


탄탄한 몸매에 꽃미남에
기타도 굇수급으로 잘치니
소녀팬들이 매우 많았고
밴드내에서도 보컬을 압도하는
인기를 자랑했습니다

한 일화로 팬 사인회에서
사람들이 전부 누노에게만 몰리는
바람에 다른 멤버들은 찬밥신세였다는(...)
슬픈 일화가 있습니다..

아무튼, 밴드 익스트림의 4집 폭망 이후
누노는 자신의 솔로앨범을 만들러 나가고
보컬인 개리 셰론은 에디 반 헤일런의
보컬을 하러 나가는 바람에
밴드가 해체되고 맙니다
이후 누노의 솔로앨범도 잘 안풀렸고
후에 2008년에 다시 재결합하게 됩니다
2016년에는 국내에도 내한을 오게 됩니다


팝 아티스트 리한나의 세션을 도맡아
하게 되면서 좋은 캐미를 보여줍니다
나이가 들어도 멋짐은 여전합니다👍

그리고 기타리스트들의 축제
제너레이션 액스에도 참가하는 등
위풍당당한 현역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누노입니다
(제너레이션은 내한으로 2번 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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