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출석일수
주3회? 5회? 뭐가 좋을까
운동을 해서 평상시 체력을 기르기 위해
또는 멋진 몸매를 멋지게 가꾸기 위해 등
헬스장에 나가는 이유도 제각각이다
만약 근육질의 멋진 몸매를 위함이라면
헬스 출석 일수에 대해 집착하기도 한다(필자도 그랬고)
주5일이 좋네, 주6일이 좋네 말들이 많기도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 전업 운동인이거나 또는 백수
더 나아가서는 주로 육체를 쓰지 않는
정신노동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육체를 써가면서 일해야 하는 직장인들의 경우에
주5, 주6일은 결국은 자기 몸을 괴롭히는 것밖에 안된다
우리는 직장에 나가서도 근육을 항상 쓴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헬스장에 안나가면 불안할 정도로 운동에 중독되었다면
혹여 나가더라도 디로딩을 꼭 루틴에 넣어서
우리 몸을 조금이라도 쉬게 해줘야 한다
결국, 자기의 본업이 무엇이냐가 중요한데
자기가 정말 인스타나 유튜브에 나오는 몸짱들처럼
몸을 만들어 보고 싶다면 주3일 가지고는 힘들다고 봐야한다
최소 주4회는 열심히 운동을 해야 한다는 필자의 생각이다
그렇다고 무슨 주5, 주6일
본업 트레이너들처럼 흉내낸다면
직장에 가서 온전히 자기 일을 잘 해낼수가 있을까 의문이다
이것도 20대 때의 이야기고
30대가 되고 중반이 넘어가면 이제 체력이 떨어지는게
실감이 나기 때문에 일과 운동의 분리 및
밸런스를 항상 잘 유지하는게 중요하다
여름을 준비해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싶으면
주4회 정도가 적당하다는게 필자의 생각이다
거기서 더 오버해서 선수들처럼 몸매를
만들고 싶다는건 이건 과욕이다
물론 직장생활을 병행하고도 선수급의
몸매를 자랑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소수에 불과하다
이 글은 일반 평범한 사람들을 기준으로 쓰는 글이다
그러려면, 직업을 트레이너로 바꾸던가
아니면 돈많은 백수를 하던가
둘 중 하나다
'운동,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번아웃 증상 (0) | 2022.05.28 |
---|---|
운동이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 (0) | 2022.04.21 |
인바디 측정결과 및 후기 (0) | 2022.04.01 |
근육 지근과 속근의 차이점 (0) | 2022.03.28 |
공황발작, 공황장애 증상 및 극복 후기 (0) | 2022.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