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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건강

운동 휴식 디로딩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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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휴식 디로딩
(deloading)에 대하여


헬스장에 가서 주5,주6일 꾸준히
운동해주는것도 좋은 일입니다만
그것만큼 중요한 것이 휴식(deloading)일 것입니다
디로딩이란, 1-2주 정도를 쉬어주거나
평소 하던 운동의 중량의
40-60%의 중량을 가지고 운동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몸은 근력운동을 하면서
근섬유에 미세한 상처를 내고
휴식을 하면서 근육을 강화시킵니다

그러나, 아무리 부위를 바꿔주면서
운동한다고 한들 휴식 없이 계속해서
고강도로만 운동을 하게 되면
몸이 버텨나질 못할 것입니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
일을 하고 나서 지친 몸으로
고강도의 운동을 주5,주6일을
수행한다는 것은 몸이 좋아지기는 커녕
혹사시키는 일입니다

막상 벤치프레스나 스쿼트같은
고중량 운동을 하는 날에
디로딩을 하려 마음먹다가도 100프로 중량을
끌어내고 싶은게 우리 쇠질하는 사람들의
마음입니다만...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라는 마음으로
몸에 휴식이란 보상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디로딩은 언제하는 것이 좋을까?

평소하던 중량이 버거워 질때나
헬스장에 가기도 전에
몸이 너무 지쳐있는 등
본인의 몸이 알려주는 신호를
무시하지 말고 그럴 때에는
차라리 운동을 아예 쉬어주는 것이
장기적인 관점으로 볼 때 좋습니다

정 그래도 운동을 해야겠다면
본인의 100퍼센트 중량에서
절반정도로만 가볍게
진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더군다나 나이가 들수록
우리 몸의 회복 속도는
떨어져가기 때문에
이 점에 유의하시고
현명하게 삶의 밸런스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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