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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운성 절, 태
십이운성의 절과 태는
절은 공허함과 무의 상태이고
태는 이제 막 새롭게 태어난 생명을 뜻합니다
절은 육체가 아예 없는 상태이고
태 역시 생명은 탄생했으나
마땅히 쓸 수 있는 육체가 없는 상태입니다
이 얘기인 즉슨
나의 힘이 매우 약한 상태라고 볼 수 있고
주체성과 주도적으로 스스로 밀어붙이는
힘이 부족하다는 것을 말하죠
육체를 쓰는 일에 맞지 않고
정신을 추구하는 직군에 좀 더 맞습니다
이박, 즉 귀가얇아 남의 이야기에 혹하기 쉽고
순수한 면이 있어 사업을 하게되면
불리한 측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기심이 많고 미래지향적이지만
소심하고 의존 성향이 있습니다
사주원국 전체를 떠나서
절, 태지를 일지에 가지고 있다면
사업가와는 거리가 멀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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