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카페 가기 꺼려지는 이유

개인 카페 가기 꺼려지는 이유

 

점점 개인카페보다는 프랜차이즈를

선호하고 있는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커피를 매우 사랑하는 저로써는

주로 카페에서 블로그나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카페에 가면 주변의 소음도

백색소음처럼 좋게 들려서 자주 갑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고

사주공부도 하고 있다보니

한번 카페에 가면 2시간은 기본입니다

...진상이죠

 

개인카페는 아무래도

로테이션이 원활하게 되어야하니

2시간이 되기 전에 나가주는게

일종의(?)상도덕이죠

 

그래도 더 있고 싶으면 메뉴를 더 시킵니다만

이게 누적되다 보니 지출도 더 늘고

무시하지 못할 비용이더라구요..

 

스타벅스는 커피가 맛이 없으니

잘 안가게 되고 프랜차이즈 중

가장 커피가 맛있다고 생각하는

투썸에 가서 주로 블로그나 공부를 합니다

(그 카공족이 제가 될 줄은 몰랐는데...)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를 다니다보면

눈칫밥을 안 먹어도 되는 게

매우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개인카페는 잘 안가게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