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1박2일 여행 가볼만한곳 <도담상봉>

 

 

단양 가볼만한곳 도담상봉

도담상봉은 단양 하면 탁 떠오르는 곳 중 하나죠!

강 한가운데에 떠있는 정자는 단양의 마스코트입니다

원래는 고수동굴을 목적지로 정하고 지나가다가 봤는데

'나중에 와봐야지~' 하고 온 곳이에요

이 곳은 들어올 때 주차요금 3,000원을 따로 받아요

 

 

 

산책로가 따로 있습니다

볼 수 있는 포인트는 몇가지 안돼요

황포돛배랑 유람선, 그리고 단양의 명소를 축소시켜 놓아

관람할 수 있는 삼봉스토리관이 있습니다

가족이나 연인끼리 사진찍기는 참 좋은곳인것 같아요

혼자 여행을 왔다면 가볍게 쉬어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사진을 참 못찍었는데...😥

여기서 사진 찍으면 참 예쁠 것 같은 포인트입니다

 

 

 

날씨가 매우 좋아서 어떻게 찍어도

예쁘게 나오긴 해요 ㅍㅎㅎ

 

 

 

기왕 온거 황포돛배 한번 타보자! 해서 매표소로 향했어요

매표소는 삼봉스토리관에 들어가서

직원에게 문의하면 됩니다

 

 

 

황포돛배는 대인 3,000원

소인 2,000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황포돛배는 중간에 마을에 내려주고

마을을 관람하고 다시 돌아온대요

시간은 30분 간격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저는 애매할때 예매해서...삼봉스토리관에 들어간 김에

구경하고 나왔습니다

 

 

 

 

 

 

2층에 진입해보면 산수화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근사합니다~

 

 

그리고 고수동굴을 본따서 만든 전시관도 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재밌었던 신비터널이 있어요

 

 

 

 

온통 거울이에요 거울의 방!

여기서 돛배 탈 때까지 시간 때웠어요ㅎㅎ

아무도 없어서 마음 놓고 셀카찍기~

 

 

 

 

여기는 유람선과 모터보트를 타는 곳인데

평일이라 사람이 거의 없어 운영을 하긴 하는건지..?

 

 

 

황포돛배는 운전하시는 분 한분이랑

가이드해주시는 분, 이렇게 두 분이 계셨어요

두 분다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친절하십니다~!👍👍

가이드 해주시는 분은 직접 사진도 찍어주시고

이것저것 단양 여행 가볼곳도 알려주시고

여하튼 매우매우 친절하셨어요

배에 탄 인원이 저 혼자밖에 없어서

그런지 더 신경써주시더라고요

 

 

 

배 내부 사진입니다

인원은 10명 제한 이에요

 

 

 

매우 앙증맞은 구명조끼가 있어요

실제 착용해 봤을 때 엄청 작습니다ㅎㅎ

 

 

 

이렇게 앙증맞은 크기입니다😂

 

 

 

 

이 곳은 단양의 2경이라고 해요

나중에 보니 사진이 흐려서 아쉽네요 ㅠ

 

 

마스코트 정자를 지나가는 길...!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 더욱 멋져요

 

절경이 따로 없어요..

배 타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도담상봉에 가시면 유람선이든 돛배든 추천합니다

 

 

 

중간 쯤 되면 가이드분이 내려서

마을 한바퀴 둘러볼 거냐고 물어보세요

아마 인원이 꽤 있었다면 저도 내렸겠지만

저는 혼자인데다가 다음 코스로 이동하기 위해 패스했습니다

 

 

 

가이드 분이 단양 코스를 직접 추천해주셨어요

덕분에 잘 구경하고 간다고 인사드리고 나왔네요

 

도담상봉 추천해요~!

가시면 삼봉스토리관 구경 가보시고

돛배나 유람선 꼭! 꼭! 타보시길 추천합니다

 

이상 도담상봉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