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사주명리] 상관 세운 인간은 정해진 규율과 규칙을 존중하고 따르며 질서를 유지합니다. 이것이 관성이란 성분인데 이 관성을 보면 들이받고 깨려고 하는 성분이 상관입니다. 이 상관은 천덕꾸러기 취급을 당하는 십성입니다. 자유로움을 추구하고 옭아매고 얽매는 것을 거부하는 성분입니다. 식신은 그래도 좀 덜한 편입니다. 이 상관이 세운으로 오게되면(천간보다는 지지) 새로운 계획, 즉흥적인 일을 추구하는데 이 과정에서 이직, 퇴직, 자리변동, 이사 등의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식상은 나의 에너지를 밖으로 표출하는 기운이므로, 이 시기에는 활발한 활동을 구하게 됩니다. 식신이 한 가지 일을 계획적으로 추구한다면상관은 여러 가지 일을 추구하거나 즉흥적, 무계획적으로 추구하기 때문에 추후에 브레이크가 걸릴 수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