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일산 킨텍스 <카페&베이커리 쇼> 후기
2020 일산 킨텍스 카페&베이커리 쇼 부푼 마음을 한껏 안고,,, 킨텍스 카페쇼에 다녀왔습니다! 토요일이라서 그러지 차도 사람도 가득가득했어요 어쨌든 2시간만에 우여곡절 끝에 도착했습니다 방역이 철저하더라구요,, 비닐 장갑을 껴야 입장가능합니다 사전예약해서 10,000원 -> 5,000원으로 할인됐어요 카페 & 베이커리 쇼라 해서 온통 커피와 베이커리인 줄만 알았는데 에어컨도 전시하고,, 가구도 전시하고 심지어 육포(?)집도 있었어요 아니 도대체 육포와 커피는 무슨 조합인지 흐음,, 뭔가 잡탕느낌 ...😥 예감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음반을 판매하는 가게는 단 한곳 이었는데 카페에서 재생할 음악들을 파는 곳 같더라구요 클래식이나 재즈같은 잔잔한 음악들이요 색이 무척 아름다운 히비스커스! 시음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