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중 근손실 발생기간 (운동 휴식과 근손실)

 

 

운동 휴식 중 근손실 발생기간

 

부득이하게 1주일 이상, 혹은

장기간 여행을 가거나

운동을 못하게 됐을 경우

운동을 하시던 분들은

가장 먼저 '근손실'이 걱정되실 겁니다

 

애써 힘들게 만들어 놓은 근육을

잃게 된다면 마음이 아프죠😰

 

그렇다면 이 근손실은

언제부터 일어나게 되며

어디까지 휴식해야 할까요?

 

 

 

-3주까지는 괜찮다

 

1주일만 운동을 안해도

몸이 확 줄어든 느낌을

받아보신 적이 있나요?

거울을 요리조리 봐도 몸이 확연히 

달라져 있는 모습은

자괴감이 들게 합니다

 

그러나!

 

아직 근손실을 겪을

단계는 아니니 안심해도 됩니다

 

근육은 70프로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3주까지는 근육 내

글리코겐의 감소로 인해

부피가 줄어든 것일 뿐

근육 조직은 아직 무사하다고 합니다

 

3주 내에 다시 운동을 재개한다면

원래 운동을 하던 몸으로

빠르게 복구가 가능합니다

 

물론 힘도 그대로입니다

그러니 여행을 가게 되어

운동을 못한다고 동행자에게

불평을 토로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근육과 연관이 깊은 스트랭스의

손실 기간은 3-4주이며

이 기간이 지나고 나면

속근부터 서서히 잃어버리게 됩니다

 

운동이 직업이 아닌

일반인들은 근손실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근손실을 더욱 앞당기는 

행동이 있는데요

 

 

 

 

"다 귀찮다..."

 

 

바로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있는 자세입니다

 

운동을 어쩔 수 없이 

쉬게 되더라도 하루종일

누워있는 자세는 피해야 합니다

 

우리 몸은 중력을 버티도록 되어 있지만

누워있게 되면 중력에 

저항할 필요가 없어지게 됩니다

 

근육이 일을 할 필요가 없게되니

빠르게 퇴화하는 것입니다

 

병상에 누워계신 분들이

근손실이 빠르게 일어나는 것도

바로 누워있는 자세 때문입니다

 

때문에 운동을 쉬더라도

나가서 걷거나 최대한 활동적으로

행동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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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를 하는 분들은

누구나 근손실을 두려워 하지만

우리 몸은 1-2주 운동을 쉬더라도

근육을 잃지는 않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