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 트레이닝 5년간 등근육 변화

웨이트 트레이닝 5년간 등근육 변화

안녕하세요 ROCKSTAR 입니다
오늘은 웨이트 5년차에 접어든 저의
등의 변화(?)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먼저 1년이 안된 헬린이 꼬꼬마 시절부터...

등에 나름 힘을 줬지만 아무것도 없네요.. 후후
매끈 그 자체입니다
삼각근도 매우 미약한 모습입니다
그냥 아무것도 없는 시절

헬린이 시절 특)
본인 몸이 좋아 보이는줄 안다
그래서 사진을 찍었지만..😂

대략 3년차 시절 입니다
뭐, 각도빨로 나름대로
태가 생긴것 같습니다만...
윤곽만 조금 생기기 시작한 정도..
아직 멀었습니다
체지방도 15프로 넘어가던 때인지라ㅎㅎ

이것도 3년차...
기억을 더듬어보니 바디프로필 한달 전
바디체크 시간이었습니다
체지방은 대략 15퍼센트.

헬린이 꼬꼬마 시절보다
삼두가 발달되고 윤곽이 잡히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어깨, 광배쪽이 영 빈약해보이네요

4년차,,
시각적으로는 가장 나은 모습입니다
보기에 가장 예쁜 상태랄까요...
아토피 때문에 등 곳곳에 상처가 났는데
조명 때문인지 아무튼 보기 괜찮아 다행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때 등이 예쁘긴 했던거 같네요
사진발때문인지는 몰라도..

5년차 현재입니다
엊그제 입니다
아직 능형근 승모근 볼륨이 부족하네요
(솔직히 승모근은 별로 키우고 싶지 않아...)

등 운동은 정말 재밌습니다
수축할 때 등이 쪼여들어갈 때의 그 쾌감!
음, 정말 좋죠,,

등이 업그레이드 되는 데에는
역시 풀업만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한 때 풀업을 가장 기피하는 운동 중에
하나였지만 지금은 가장 좋아하는
운동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와이드 그립 풀업은 너무 재밌죠

그 외에도 시티드로우, 원 암 덤벨로우
다 꿀잼 운동들입니다

남자는 팔이다, 어깨다, 하체다
말들이 많지만 아무리 그래도
남자는 등인거 같아요👍